Portable Bluetooth Speaker JBL FLIP3를 장만하다

 

지난번 미스터리 사진 한컷에 아들바위 사진이 선정되어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Portable Bluetooth Speaker JBL FLIP3를 구매했다.

아이폰에 들어있는 음악들을 들을 때 그냥 들으면 그 조그만 스피커로 듣는 것이 음질이 시원치 않고

불루투스 이어폰(Sony MDR-AS700BT)으로 음악을 들으며 오래쓰고 있으면 귀 뒤쪽이 눌려서 불편해서  잘 듣지 않는 편이다.

 

▲불루투스 이어폰(Sony MDR-AS700BT)

 

그래서 이번에 공돈(?)이 생겨서 뭘 할까 하다가 불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하기로 하고

몇가지 모델을 검토하다가 선택한 것이 JBL의 FLIP3 불루투스 스피커.

포장은 아이폰의 포장 스타일과 유사했다. 요즘 소형 전자제품들은 아이폰의 포장 스타일을

그대로 모방해서 포장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포장 외관

 

▲포장 외관

2개의 스피커 연결시 좌우분리 스테레오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포장 외관

 

▲포장 내부

 

▲포장내부

 

▲전원버튼 과 불루투스 연결 버턴

 

▲본체-스페셜 에디션 색상 - 밀리터리 룩

 

▲듀얼패시브형 라디에이터

 

충전이 이미 되어 있어서 전원 버튼을 누르니 약간 색다른 스피커음으로 전원이 켜졌음을 알려준다.

아이폰의 불루투스를 켜고 불루투스 버튼을 누르니 잠시 후 같은 음으로 불루투스가 연결되었음을 알려준다.

볼륨부 버튼의 색상이 스페셜에디션 밀리터리 룩이라 눈에 산뜻하게 뜨지 않는 점이 아쉽다.

음악을 들어보니 음질은 꽤 좋은 편이다.

16W(8W x 2 )의 음량은 생각보다 크게 방안을 울려준다.

저음을 좋아하는 편인데 좌우 베이스통이 작아서 그런지 기대만큼의 저음을 내뿜어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4.1 불루투스로 최대 10 m 연결가능.

3,000mA  배터리로 10시간 Play 가능.

생활방수(Splash Proof) 기능.

무게 450 g 으로 밧테리의 무게 때문인지 제법 묵직하게 느껴진다.

별 5개 만점 기준으로 별 4개를 줄만한 음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