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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시아

2012 네팔 여행기, 포카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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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5 수 (20일차 : Pokhara)

 

사랑곳(Sarangkot)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 5시에 호텔을 출발했다.구비구비 언덕길을 올라 사랑곳에 도착.

입장료를 받는다.새벽 공기가 차다.사람이 몇사람 안보이더니 점점 사람이 많아진다.

 

구름때문에 해가 보이지 않아서 날씨가 별로라 그리 좋은 빛을 못보았다.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린다.

 

동트는 하늘

 

 

희미한 히말라야 설산들

 

호텔로 돌아와 어느 레스토랑에서 에그스크램블로 아침을 먹었다.

 

09:00 패러글라이딩을 타러 찦차에 올라 아침에 갔던 사랑곳 부근의 활강장으로 갔다. 

 

 

직원들이 장비를 챙긴다

 

 

사랑곳(Sarangkot) 표지판

 

 

 

사랑곳(Sarangkot) 에서 본 포카라

 

 

페루 리마 해변에서 한번 타본 경험이 있는지라 크게 무섭지는 않다.

광곽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DVD로 구워주는데 난 신청을 안했다.

 
 

네팔 포카라 사랑곳(Sarangkot)에서 패러글라이딩하기

 

 

 

 

 

단독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

 

 

 

페와호수

 

 

 

날싸가 흐린듯 운무가 끼어서 깨끗한 사진을 못찍어 이쉬웟지만 패러그리이딩를 마치고 다시 포카라
시내로 돌아왔다.
 
산촌 다람쥐 사장에게 환전을 했다.
그리고 나와같이 트레킹을 떠나는 미화와 함께 ABC트레킹에 필요한 간식과 부식거리를 조금 구입했다.
한국 컵라면이 있어서 컵라면도 몇개 구입.
 
다른 일행들은 내일 룸비니로 떠나기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쁘다.
트레킹 후에 하루를 포카라에서 머물기에 그때 돌아보려고 그냥 쉬기로 했다. 
어느 가게에 들어가서 딸기 쉐이크한잔 마시며 WiFi로 이 메일도 확인하며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딸기 쉐이크

 

 

포카라에 가면 이 가게 쉐이크를 맛보라라고 강력 추천한다.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 한잔 마시며 간만에 배불리 먹었다. 

식사를 하는데 트레킹 갔다온 사람들이 ABC에 눈이 많이왔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아이젠이 있어야 되는데...포카라에는 아이젠 파는 곳이 없단다.산촌 다람쥐 사장이 올라가다가 가느다란 끈을 사서

발에 동여매고 가란다.은근히 걱정이 된다.

 

 

비용

택시 왕복 280 (사랑곳 )

입장료 25

아침 에그 스크램블 85

240$ x 76,04=18,250 (산촌 다람쥐에서 환전)

밀크쉐이크, 빵 220

담배 210x3=630

목 캔디 16x4=64

컵라면 외 562

삼겹살 소주 1300

세탁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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