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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3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기 후키다시 폭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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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리나에서 프랑스요리를 음미한후 삿포로로 향한다. 

식당 주변은 온통 들판이다. 

식당을 나오니 작은 시골동네가 나온다. 

 

 ▲이름모를 시골동네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곳은 京極町(교고쿠초)ふきだし(후키다시) 폭포공원.

조그마한 폭포가 흐르고 그옆에서 솟아나오는 물을 받아서 마시고 떠가기도 한다.

사람사는 건 어디나 똑 같은것 같다.

물이 좋다하면 멀리서 찾아와 물마시고 물통 가져와서 떠가고...

 

 

▲흔들다리 아래로 보이는 계곡

 

 

 

▲토속신을 모시는 제단

 

 

 

 ▲폭포

 

 

낙차가 큰 폭포가 아닌 흐르느듯한 폭포.

 

 

 

▲바위 한가운데서 물이 샘솟는다

 

 

 

▲폭포에서 흘러나온 물이 작은 호수를 이루었다

 

 

 

▲호수주변

 

 

 

 

▲공원한켠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

 

 

 

 ▲작은 폭포

 

 

 

 

 ▲꽃밭

 

 

 

▲꽃밭

 

 

 

▲ ふきだし(후키다시) 폭포공원

 

 

 

ふきだし(후키다시) 폭포공원을 나와 다시 길을 떠난다.

 

 ▲작은 후지산이라 불리운다는 산 - 요테이산(羊蹄山)

 

 

 

제(蹄)가 발굽이란 뜻이므로 아마 양발굽처럼 생긴 산(山)인가보다.

오타루를 떠나 프랑스식당 마카리나에 들렀다가 이 산(山)을 중심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면서 다시 오타루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중이다.

날씨가 좋았으면 산 정상도 보일텐데...봄, 가을에는 산 정상에 잔설을 보여주는 산이란다. 

 

 

 

▲저녁 햇살이 비치는 들판

 

 

 

 

 ▲터넬

 

 

 

▲길가의 야마나까(山中)목장

 

 

우유한잔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맛본다.

 

 

 

▲오타루가 내려다 보이는 게나시산(毛無山)전망대

 

 

털이 없는 산이니 '대머리산' 정도 되겠다.

 

 

 

▲오타루 시 전경

 

 

 

▲오타루 시 구시가지 전경

 

구불구불 언덕길을 내려와 주유소에 들렀다.

일본의 안전제일주의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급유중"이라는 완장을 운적석 백미러에 둘러놓는다

 

 

급유중에 차를 움직이는 사람들 때문이겠지....

 

오타루 시내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삿포로 향한다.

삿포로에 도착하니 어둑어둑....예약을 해놓은 삿포로역 부근의 호텔에 안착.

오늘의 여정을 마친다.

 

 

 

▲오타루에서 마카리나 식당을 거쳐 삿포로 이동

 

 

 

 

▲요테이산(羊蹄山)을 중심으로 확대한 루트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오타루쪽으로 다시 돌아가서 삿포로에 돌아가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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