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코카서스 · 2020. 10. 17. 14:16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조지아(Georgia) 시그나기(Sighnagi) 사랑의 도시(The City Of Love)
사랑의 도시(The City Of Love) 시그나기(Sighnagi) 텔라비(Telavi)에서 이칼토 수도원 (Ikalto Monastery)과 알라베르디 수도원(Alaverdi Monastery)을 둘러보고 1시간 50여분 걸려 시그나기(Sighnagi)에 도착했다. ▲텔라비→시그나기(Sighnagi)(90 Km, 1시간 45분 소요) 시그나기(Sighnagi)는 사랑의 도시(The City Of Love)라 불린다. 왜 그리 불리는지는 여러 설이 많다. 그중 하나는 24시간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도시라서 그렇단다. 보통 우리네 결혼관습과 달리 관공서에 가서 결혼서류에 먼저 신랑 신부가 서명을 한 후 결혼식을 올리는 게 순서다. 시그나기에 24 시간 결혼을 할 수 있는 웨딩홀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