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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미

2010 멕시코 스쳐 지나가기 4, 칸쿤 스카렛(Xcaret) 야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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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1부,2부로 나뉘어 진행하는데 1부에서는 불붙은 공으로 폭타폭 경기를 보여준다.

2부에서는 멕시코의 역사를 보여주는 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일상생활상, 그리고 유명(?)가수들의 노래 공연으로 끝난다.

 

자리를 잡았다가 다시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자리잡기위해 건너편으로...

 

 

 

 

 

 

 

 

 

 

 

 

 

 

 

 

 

 

 

 

 

 

 

 

 

 

 

 

 

 

 

 

 

 

 

 

 

 

 

 

 

 

 

 

 

 

 

 

 

 

 

 

 

 

 

 

 

 

 

 

 

 

 

공연이 시시할 거라 생각했는데 공연을 보기를 잘했다. 지루한지 모르게 진행되고 공연도 화려하고 멋있었다. 

마지막의 가수의 노래를 들으니 멕시코 음악이 참 멋지고 좋아보였다.

 

마지막 피날레의 클라이맥스에 이를 즘 일찌감치 자리를 빠져나와 버스있는 곳으로 향했다.

 

하루종일 혼자놀기를 하고 숙소로 오니 피곤하다.

가게에서 빵과 맥주를 한캔 사서 식탁에 앉아 늦은 저녁을 먹고 방으로 올라와 샤워 후 내일 떠날 짐채비를 했다.

 

 

내일은 멕시코시티로 가는 날...한국 가는 날이 점점 가까워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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