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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미

2017 멕시코 여행기 9, 멕시코시티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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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궁전(Palacio de Bellas Artes)을 나와 오른쪽 광장 옆 길건너에 있는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을 찾아갔다. 중앙 우체국이라 했지만 원래 이름은 궁전(Palacio) 우체국이다. 멕시코 사람들이 궁전(Palacio)이란 이름을 좋아하는 가보다 했는데 궁전(Palacio)이라고 이름을 붙일만했다.

 

 

▲멕시코시티 예술궁전(Palacio de Bellas Artes) 광장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 왼쪽 건물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은 실제 우체국 업무를 보고 있었다. 입장료 없음.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천장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복도

 

왼쪽에 우체국 창구가 있다.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창구 뒤편으로 돌아가면 멋진 건물 내부를 볼 수 있다.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화려한 계단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천장

 

중앙 우체국(Palacio Postal) 천장은 유리로 되어 있어 별도 조명 없이도 건물 내부가 밝았다.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천장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출입구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천장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옛날 엘리베이터도 그대로 있었다.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출입구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진짜로 팔라시오(Palacio :궁전)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건물이다.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은 실제 우체국 업무를 보고 있는 우체국인데 일반인들에게 뒷 공간을 개방하고 있다. 이는 문화에 대한 멕시코인들의 자신감과 자부심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관광산업이 제일 돈 안 드는 산업이라는 생각이다. 카지노나 테마파크는 예외로 치고...

 

평소에 건축이나 예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다른 나라를 방문하면 종교와 국적, 인종에 관계없이 성당이나 절, 미술관, 박물관을 찾아간다.

즉, 문화가 관광상품의 핵심이다. 마찬가지로 음식도 문화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을 나와 우체국 주변의 골목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주변

 

 

 

 

 

▲중앙 우체국(Palacio de Correos) 주변

 

 

 

 

 

▲뒷골목

 

 

 

 

▲헌책방 골목

 

 

 

 

▲골목

 

 

 

▲골목

 

 

 

▲멕시코시티 시내

 

돌아다니다 보니 점심 식사시간이 지나버렸다. 호텔 쪽으로 돌아오면서 길가의 Frida Luna Alameda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Frida Luna Alameda 식당 꽃 장식

 

역시 메뉴는 Taco...

 

 

 

▲Oscura Bohemia

 

어제저녁에 마셨던 맥주인데 오늘은 Oscura Bohemia (흑맥주)를 주문했다. Oscura가 '어두운'이라는 뜻이다.

 

 

 

▲식당 내부

 

 

 

▲감자튀김 안주

 

 

 

▲양념(Salsa)  - 연두색이 가장 맵다고 한다

 

 

 

 

▲새우 따꼬(Langosta Taco) -74 페소

 

 

 

 

▲영어 메뉴

 

 

 

매운 양념(Slasa Picante)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다가 Zocalo 광장에서 매일 6시에 벌어지는 국기 하강식을 보고 저녁식사나 하려고 나섰다.

관광을 나섰던 일행들도 호텔로 돌아와 있었다. 몇몇 일행들도 함께 나선다.

 

 

▲빌딩의 시계

 

 

 

▲메트로폴리탄 대성당(Metropolitan Catedral)

 

 

 

▲멕시코 국기

 

 

 

▲군인들의 입장

 

 

 

▲군인들의 입장

 

 

 

 

▲군인들의 입장

 

 

 

 

▲군인들의 입장

 

 

 

 

▲국기에 대해 경례

 

 

▲군인들의 퇴장

 

대한민국의 의장대만큼은 절도 있고 박력 있지는 못하다. 역시 한국의 의장대가 최고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Metropolitan Catedral) 국립궁전(Palacio Nacional)에 저녁 햇살이 들어 발갛게 물들여지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석양에 물든 Palacio Nacional

 

립궁전(Palacio Nacional) 앞 소갈로 광장(Plaza Zocalo)은 2010년에 왔을 때보다 한결 깨끗해지고 사람들도 한층 여유 있어 보였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Metropolitan Catedral)

 

 

 

 

▲메트로폴리탄 대성당(Metropolitan Catedral)

 

 

 

▲메트로폴리탄 대성당(Metropolitan Catedral)

 

 

저녁식사를 하려고 호텔 쪽으로 오면서 식당을 기웃거리다가 혼자서 헤매는 S군을 만났다. 둘이서 또 닭고기 따꼬 (Pollo Taco)와 생맥주를 마셨다.

멕시코에서는 Taco를 안 먹을래야 안먹을 수 없을 것 같다. Taco에 어떤 종류의 음식을 넣어서 싸서 먹느냐에 따라 다른 음식이 된다.

 

 

 

▲흑 생맥주

 

 

 

 

▲닭고기 따꼬 (Pollo Taco)

 

 

닭고기 따꼬 (PolloTaco)는 엄청나게 양이 크다. 반만 먹고 반은 포장해 달라 했더니 포장을 깨끗하게 해 준다.

호텔로 돌아와 오늘의 일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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