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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미

2017 쿠바 여행기 3, 쿠바 아바나(Habana) 혁명광장(Plaza de la Revolruci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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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hn's Hotel로 돌아와 채비를 하고 솔로 3인방이 같이 호텔을 나서 Cuba City Tour Bus를 타려고 호텔 부근의 투어버스 정류장을 찾아 나섰다.

2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정류장이 있는데 몇 사람에게 물어보고 찾을 수 있었다. 


▲간이 시장


▲아이스크림 가게앞에 늘어선 줄


▲식당앞의 줄


▲길거리 풍경


▲아바나 길거리 풍경


마침 막 떠나려는 투어버스(요금 10 Cuc)에 탔다. 


투어버스의 탁트인  2층에 올라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다바람을 맞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아바나(Havana)를 구경했다. 말레꼰(Malecón) 해변을 따라 달리던 버스는 구 시가지로 들어간다.


▲올드 카


▲기념 탑


▲모로 성(Castillo Morro)


▲말레꼰(Malecón) 해변


▲아바나(Havana)의 거리


▲쿠바의 대표적인 인물 3인방


▲구 시가지 입구


중앙공원(Parque Central)에서 내려 구 의사당(El Capitolio)앞까지 걸으며 사진 몇장 찍었다. 


▲호세 마르티(José Marti) 석상


▲꾸바(Cuba) 최초의 호텔 잉그라테라(Inglaterra)


▲알리시아 알론소 아바나 대극장(Gran Teatro de La Habana Alicia Alonso)


▲빨래 너는 여인


▲Habana 시내


다시 Tour Bus를 타고 혁명광장(Plaza de la Revolrución)으로 갔다.

원래는 처음부터 혁명광장(Plaza de la Revolrución)으로 가려했는데 센트랄(Central)쪽으로 먼저 온 것이다. 우리는 루트를 잘못 선택한 것이다.


어제 밤에 다이끼리 한잔 마신 플리디타(Floridita) 바(Bar)를 지나간다. 다이끼리의 요람(La cuna del daiquiri)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플로리디타(Floridita)


▲살아나는 건축 경기를 대변하는 타워 크레인


▲고층 아파트(?)


▲투어버스 2층


혁명광장(Plaza de la Revolrución)에 내려서 그늘 한점 없는 광장을 배회하며 사진을 찍지만 사진 찍을 포인트는 몇군데 없다. 여행 다큐나 사진으로 수 없이 보던 현장에 직접 와서 서있으니 다른 어느 곳 보다 남 다르다.


꾸바(Cuba)는 그리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체 게베라에 대한 막연한 동경, 기대감이 아무것도 없는 광장을 왔다갔다하게 만들지만 이내 뜨거운 햇볕과 그늘 한점 없어 쉴 수 있는 공간도 없어 빨리 광장을 떠나게 만든다.


▲체 게베라의 조형물


▲까밀로 씨엔푸에고스의 조형물


꾸바 독립의 아버지 호세 마르티 기념탑(Memorial José Marti)과 기념관(Museo Memorial José Marti)이 광장 길건너편에 있지만 그냥 멀리서 사진만 찍고 만다. 호세마르띠(José Marti)  탄생 100주년인 1953년에 착공하여 1958년에 완공되었다.


우리가 잘 아는 노래 깐따나 메라 (Quantanamera)는 호세 마르티(Jose Marti)의 시를 노래로 만든 것이라 한다.


▲호세 마르티 기념탑(Memorial José Marti)


▲호세 마르티 기념탑(Memorial José Marti)


▲호세 마르티 기념탑(Memorial José Marti)


▲춤추는 남녀


▲아바나 시티투어 버스


▲혁명광장(Plaza de la Revolrución)


▲혁명광장(Plaza de la Revolrución)


▲아바나 시티투어 버스


▲체 게베라의 조형물과 쿠바 국기


다시 센뜨로(Centro)로 가기 위해 씨티 투어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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