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이리저리 딩굴다가 잠간 눈을 붙인 후 일어나서 바닷가로 일몰을 찍으러 나섰다.
▲호텔에서 본 바닷가
호텔문을 나서니 바로 앞에 뱀 공원(Snake Park)이 있다. 트립어드바이저 (Trip Advisor)로 가볼만한 곳을 검색했더니 나온 곳인데 바로 아 라 메르(A La Mer) 호텔앞에 있었다.
▲스와콥문트(Swakopmund) 뱀 공원(Snake Park)
뱀 공원(Snake Park) 입장료는 외국인은 어른 100 N$ 청소년 40 N$, 나미비아 내국인 60 N$, 청소년 20 N$ 이다. 이런 곳 까지 외국인에게 비싸게 입장료를 받는게 이해가 안된다. 별로 관심도 없는 곳이라 그냥 입장료가 얼마인지 알아보았다.
▲스와콥문트(Swakopmund)해변
▲스와콥문트(Swakopmund)해변
▲스와콥문트(Swakopmund)해변
▲스와콥문트(Swakopmund)해변
▲스와콥문트(Swakopmund)해변
▲스와콥문트(Swakopmund)해변
두 여인이 걷고 있는데 꺼꾸리와 장다리를 보는 듯하다.
▲스와콥문트(Swakopmund)해변 - 두여인
▲스와콥문트(Swakopmund)해변 - 두여인
▲스와콥문트(Swakopmund)해변 - Jetty 식당
Jetty 1905 식당이 있는 다리위는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다.
식당은 매주 월요일 휴무.
점심 식사는 주말에만 즉, 매주 금,토,일요일 12시-15시 그리고
저녁 식사는 화,수,목,금 요일은 17시-22시 토,일요일은 18시-22시 까지 영업한다.
Jetty1905 식당은 예약이 필수.
▲스와콥문트(Swakopmund)해변 전망대끝
▲해변 전망대끝에세 본 스와콥문트(Swakopmund) 시내
▲해변 전망대끝에세 본 스와콥문트(Swakopmund) 시내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해변 전망대에세 본 스와콥문트(Swakopmund) 시내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한국의 일몰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오메가 현상이 보일까 기대했는데 오메가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Sunset)
기대한 만큼 아름다운 일몰을 못보고 돌아서 호텔로 가다가 맥주나 한캔 사려고 슈퍼마켓이 있는 시내쪽으로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전혀 안 보인다. 사람들이 다들 어디 있는지?
▲스와콥문트(Swakopmund) 시내
▲스와콥문트(Swakopmund) 시내
▲스와콥문트(Swakopmund) 시내
▲스와콥문트(Swakopmund) 시내
▲스와콥문트(Swakopmund) 시내
슈퍼마켓에 가니 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오늘은 금요일 평일, 지금 시간이 8시인데 벌써 문을 닫다니...아프리카지만 일상 생활은 독일의 일상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일몰 (Sunset) 촬영후 시내 → 호텔 이동 ( 1.9 Km, 47분 소요)
그냥 호텔로 돌아와 낮에 먹다 남긴 닭다리와 컵라면으로 식사를 했다. 컵라면은 5개 가져왔는데 이제 1개 남았다.
▲컵라면
이런 분위기라면 시내에 나가보았자 식당 아니면 갈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 일찍 잠이나 자야 될 거 같다.
▲달
별이나 찍어볼까 하고 발코니에 나가 하늘을 보니 별볼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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