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콥문트(Swakopmund) 아 라 메르(A La Mer) 호텔을 떠나 넘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가기위해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아침에 플라멩코(Flamenco)를 보러 갔던 길이어서 눈에 익숙하다.
1시간여만에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에 도착, 짐을 부치고 나미비아 출국 심사를 마쳤다.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는 나미비아 항공 (Air Namibia) SW715 16:05 출발이다.
▲스와콥문트 → 왈비스베이 국제공항 이동 ( 39 Km, 54분소요)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나미비아 항공 취항지
▲전광판도 간단하다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내부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내부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내부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내부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공항 활주로를 보면서 공항건설 할때 토목공사가 필요없어 공사비가 많이 소요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든다. 사방이 허허벌판인 사막이라 평평하게 다지고 활주로만 건설하면 되는 자연환경이다.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나미비아항공 SW715편 보딩패스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국제선이라 기내식도 제공한다. 2시간 정도의 비행끝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나미비아 항공 기내식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에 도착 (18:10)
입국 심사를 하고 짐을 찾아 나오니 현지 여행사 가이드가 마중 나와 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 국제공항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 국제공항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 국제공항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 국제공항 → Winery 숙소 ( 21 Km, 38 분소요)
▲Winery 숙소 거실
▲Winery 숙소 침대방1
▲Winery 숙소 침대방2
밖에 나가보니 고기를 굽고 있고 바베큐 파티 준비를 거의 해 놓았다.
▲바베큐 파티와 와인
▲와인
▲포도농원의 석양
▲바베큐 파티장
▲포도주
▲포도주
▲포도주
▲포도주
▲포도주
▲바베큐
간만에 바베큐 파티에 포도주가 제공되어 기분이 좋아져 원없이 포도주를 마신 날이다. 파티가 끝나고 나서 숙소로 돌아갔는데 또 옆집에서 부른다. 방에 있는 포도주 1병씩 가져오라고... 방에는 포도주가 2병씩 있었는데 이건 아마 돈을 별도로 내야 될 것 같은데...에라 모르겠다 마시자... 내일 아침에 계산하면 되지 뭐...이렇게 해서 다시 술파티가 벌어지고 급기야는 혀가 꼬부러져서 발음이 제대로 안될때까지 마셨다. 포도주로 이렇게 취해보기는 처음이다. 남아공 와인에 흠뻑 취한 남아공의 첫날이다.
취한 와중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별사진을 돌리겠다고 2 시간 가량 셋팅 해 놓고 들어와 누웠다가 그냥 잠들어 버릴 것 같아 중간에 삼각대와 카메라를 걷었다. 나중에 보니 딱 1시간 촬영했다.
'여행기 > 아프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55, 남아공 스텔렌보쉬(Stellenbosch)에서 케일던 온천(Caledon Spa) 으로 (0) | 2020.09.22 |
---|---|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54, 남아공 스텔렌보쉬(Stellenbosch) 민속박물관 (Village Museum) (0) | 2020.09.21 |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52, 나미비아 화폐(Currency)와 환율 (0) | 2020.09.20 |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51, 나미비아 왈비스 베이(Walvis Bay) 플라멩코(Flamenco) (0) | 2020.09.20 |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50, 나미비아 스와콥문트(Swakopmund) 일몰 (Sunset) (0) | 2020.09.19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