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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53, 나미비아에서 남아공 케이프 타운(Cape Town)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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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콥문트(Swakopmund) 아 라 메르(A La Mer) 호텔을 떠나 넘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가기위해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아침에 플라멩코(Flamenco)를 보러 갔던 길이어서 눈에 익숙하다.

 

1시간여만에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에 도착, 짐을 부치고 나미비아 출국 심사를 마쳤다.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는 나미비아 항공 (Air Namibia) SW715  16:05 출발이다. 

 

▲스와콥문트 → 왈비스베이 국제공항 이동 ( 39 Km, 54분소요)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나미비아 항공 취항지

 

나미비아 항공 취항지는 아주 간단했다. 케이프타운(Cape Town),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온당와(Ondangwa), 스와콥문트(Swakopmund) 이렇게 4 도시를 연결하는 운항루트만 있다.
 
 

▲전광판도 간단하다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내부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내부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내부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내부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공항 활주로를 보면서 공항건설 할때 토목공사가 필요없어 공사비가 많이 소요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든다. 사방이 허허벌판인 사막이라 평평하게 다지고 활주로만 건설하면 되는 자연환경이다.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나미비아항공 SW715편 보딩패스

 

연결편이 늦게 오는 바람에 조금 지연 출발했다. 비행기 타러갈 때도 걸어가서 타는게 이제는 아주 익숙한 일이다.
 
 

▲왈비스 베이 (Walvis Bay) 국제공항

 

 

국제선이라 기내식도 제공한다. 2시간 정도의 비행끝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나미비아 항공 기내식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에 도착 (18:10)

 

 

입국 심사를 하고 짐을 찾아 나오니 현지 여행사 가이드가 마중 나와 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 국제공항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 국제공항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 국제공항

 

 

오늘은 포도농원 내부에 있는 숙소에서 머무를 거라 한다. 차 타고 가는 동안 스쳐지나가는 낯선 케이프타운의 거리를 구경하며 어느 포도농원에 도착했다. 저녁이라 그런지 차안이 약간 덥게 느껴졌는데 밖에 나오니 선선한 기온이 딱 기분 좋은 온도다.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 국제공항 → Winery 숙소 ( 21 Km, 38 분소요)

 

포도농원내의 숙소는 아주 큼직하고 주방 시설이 구비 되어 있어 요리도 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방도 2개라 1사람씩 넓직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구조였다. 
 
 

▲Winery 숙소 거실

 

 

 

 

▲Winery 숙소 침대방1

 

 

 

▲Winery 숙소 침대방2

 

밖에 나가보니 고기를 굽고 있고 바베큐 파티 준비를 거의 해 놓았다.

 

 

 

▲바베큐 파티와 와인

 

 

 

▲와인

 

 

 

 

▲포도농원의 석양

 

 

 

 

▲바베큐 파티장

 

 

 

 

▲포도주

 

 

 

 

▲포도주

 

 

 

 

▲포도주

 

 

 

▲포도주

 

 

 

 

▲포도주

 

 

 

 

▲바베큐

 

 

 

간만에 바베큐 파티에 포도주가 제공되어 기분이 좋아져 원없이 포도주를 마신 날이다. 파티가 끝나고 나서 숙소로 돌아갔는데 또 옆집에서 부른다. 방에 있는 포도주 1병씩 가져오라고... 방에는 포도주가 2병씩 있었는데 이건 아마 돈을 별도로 내야 될 것 같은데...에라 모르겠다 마시자... 내일 아침에 계산하면 되지 뭐...이렇게 해서 다시 술파티가 벌어지고 급기야는 혀가 꼬부러져서 발음이 제대로 안될때까지 마셨다. 포도주로 이렇게 취해보기는 처음이다. 남아공 와인에 흠뻑 취한 남아공의 첫날이다.​

 

취한 와중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별사진을 돌리겠다고 2 시간 가량 셋팅 해 놓고 들어와 누웠다가 그냥 잠들어 버릴 것 같아 중간에 삼각대와 카메라를 걷었다. 나중에 보니 딱 1시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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