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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65, 남아공 오츠훈(Oudtschoorn) 캉고 동굴(Cango Cave)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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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8일 목 (Day 32)

 

어제 아침과 달리 오늘은 일출빛이 아름다워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서 해변가로 가지는 못하고 숙소부근에서 사진 몇장을 담았다. 왜냐하면 갈길이 멀기에 아침 일찍 떠나야 하기때문이다.

 

나이스나(Knysna)의 브렌턴 언 씨 코티지(Brenton On Sea Cottages)에서 2박 3일. 하는 것도 없이 그냥 그냥 지내는 그야말로 휴식을 취하는 일정이었는데 나중에라도 여행중 이런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Brenton On Sea Cottages 일출

▲Brenton On Sea Cottages 일출

▲Brenton On Sea Cottages 일출

▲Brenton On Sea Cottages 일출

▲Brenton On Sea Cottages 일출

▲Brenton On Sea Cottages 일출

▲Brenton On Sea Cottages 일출

▲Brenton On Sea Cottages 일출

▲Brenton On Sea Cottages 일출

▲Brenton On Sea Cottages 일출

 

사진을 찍고 숙소에 돌아와 어젯밤에 먹다남은 누룽지죽을 다시 끓여서 간단한 음료와 함께 아침식사를 했다.

 

케이프 타운(Cape Town)으로 돌아가기전에 오츠훈(Oudtschoorn)이란 동네의 캉고 동굴(Cango Cave)을 둘러보고 간다고 한다.

오츠훈(Oudtschoorn), 발음도 어렵다. 여행 안내책자에는 오수훈 이라고 나와 있었다. 한국인의 이름같다고 생각했었는데...뭐 이름이 별 대수냐...

 

버스 뒤에 메달린 카고에 가방을 싣고 출발했다. 

 

위치가 어딘지 모르니 그냥 버스에 몸을 싣고 차장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처음보는 남아공의 풍경을 구경하며 갈뿐이다. 

 

▲슈퍼마켓 Pick n Pay

 

▲도로 표지판

 

▲도로 표지판

 

도로 표지판에 몇 Km 인지는 나오지 않아서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가 없다.

 

▲주유소

 

▲가게들

 

▲주유소

 

▲주유소

 

▲오츠훈(Oudtshoorn) 도로표지판

 
한참을 평지를 달리더니 그다지 높지 않은 산을 넘어가는지 구불구불 산길을 올라간다.
 

▲오츠훈(Oudtshoorn)가는 길

 

▲오츠훈(Oudtshoorn)가는 길

 

▲오츠훈(Oudtshoorn)가는 길

 

오츠훈(Oudtshoorn)이 33Km 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제 거의 다온 모양이다.

 

▲오츠훈(Oudtshoorn)가는 길

 

▲오츠훈(Oudtshoorn)가는 길

 

도로 주변의 풍경을 보니 사막인듯한 느낌도 난다.

 

▲오츠훈(Oudtshoorn)가는 길

 

▲오츠훈(Oudtshoorn)가는 길

 

▲운전기사

 

▲누워서 타는 자전거

 

▲누워서 타는 자전거

 

오츠훈(Oudtshoorn)시내에 들어서니 도로 통제를 하는 곳이 나온다. 무슨 일인가 내다보니 장애인 체육대회가 있는 듯 누워서 타는 자전거를 타고 손으로 페달을 돌리며 가는 사람이 보였다.

 

▲오츠훈(Oudtshoorn)시내 도로 통제

 

▲오츠훈(Oudtshoorn)시내 교회

 

▲오츠훈(Oudtshoorn)시내 교회

 

오츠훈(Oudtshoorn)시내를 벗어나 한참이나 더 달려서야 캉고 동굴(Cango Cave)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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