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고 동굴(Cango Caves)를 떠나 잠시 달려 어느 식당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니 조금덥다는 느낌이다. 나이스나(Knysna) 해변에서 산을 하나 넘은 것 같은데 기온차가 많이 난다.
▲Cango Caves를 떠나 타조농장 식당으로 가는 길
▲Cango Caves→ 타조농장 식당(15Km, 20분 소요)
보에르키 비스트로(Boerqi Bistro)라는 식당인데 타조 농원이 같이 있는 식당이었다. 식당안에 들어가니 에어컨을 켜놓아서 그런지 시원했다. 밖에서 보기엔 허술해 보였는데 안에는 분위기가 좀 있어 보이는 식당이다.
▲타조 농장(Ostrich Farm) 식당 메뉴
▲타조 농장(Ostrich Farm) 식당 메뉴
타조농원이 있어서 그런지 타조 요리가 있어서 먹어보기로 하고 타조 케밥(Ostrich Kebab)과 맥주를 주문했다.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보니 식당옆에 타조관련 기념품 가게가 있었다.
▲기념품 가게
▲타조 농장(Ostrich Farm) 식당 소스병?
▲타조 농장(Ostrich Farm) 식당 타조알 장식품
타조 케밥(Ostrich Kebab)이 나왔는데 접시도 깔끔하고 처음먹어보는 타조(Ostrich) 고기라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누린내도 안나고 먹을 만했다. 가격은 R80 (약 7,160원)으로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
▲타조 버거(Ostrich Burger) R60
▲타조 케밥(Ostrich Kebab) R80 (약 7,160원)
식사를 끝내고 잠시 식당앞에서 쉬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안보인다.
▲타조 농장(Ostrich Farm) 마당
▲타조 농장(Ostrich Farm)
▲타조 농장(Ostrich Farm) 타조 알
▲타조 농장(Ostrich Farm)
▲타조 조형물
▲타조 농장(Ostrich Farm)앞 도로
타조 농장(Ostrich Farm)을 운영하며 식당도 운영하고 타조 체험도 해보는 농장인것 같다.
'여행기 > 아프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69, 남아공 케이프 타운(Cape Town) 브랜디 공장 (Brandy Cellar) (0) | 2020.09.27 |
---|---|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68, 남아공 오츠훈(Oudtschoorn) 교통사고(Road Accident)에서 구사일생 (0) | 2020.09.26 |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66, 남아공 오츠훈(Oudtschoorn) 캉고 동굴(Cango Cave) (0) | 2020.09.25 |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65, 남아공 오츠훈(Oudtschoorn) 캉고 동굴(Cango Cave) 가는 길 (0) | 2020.09.25 |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64, 남아공 나이스나(Knysna)의 하루 (0) | 2020.09.25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