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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67, 남아공 오츠훈(Oudtschoorn) 타조 농장(Ostrich Farm)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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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고 동굴(Cango Caves)를 떠나 잠시 달려 어느 식당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니 조금덥다는 느낌이다. 나이스나(Knysna) 해변에서 산을 하나 넘은 것 같은데 기온차가 많이 난다. 

 

▲Cango Caves를 떠나 타조농장 식당으로 가는 길

 

 

 

▲Cango Caves→ 타조농장 식당(15Km, 20분 소요)

 

 

보에르키 비스트로(Boerqi Bistro)라는 식당인데 타조 농원이 같이 있는 식당이었다. 식당안에 들어가니 에어컨을 켜놓아서 그런지 시원했다. 밖에서 보기엔 허술해 보였는데 안에는 분위기가 좀 있어 보이는 식당이다.

 

 

▲타조 농장(Ostrich Farm) 식당 메뉴

 

 

 

▲타조 농장(Ostrich Farm) 식당 메뉴

 

 

타조농원이 있어서 그런지 타조 요리가 있어서 먹어보기로 하고 타조 케밥(Ostrich Kebab)과 맥주를 주문했다.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보니 식당옆에 타조관련 기념품 가게가 있었다.

 

 

▲기념품 가게

 

 

 

▲타조 농장(Ostrich Farm) 식당 소스병?

 

 

 

▲타조 농장(Ostrich Farm) 식당 타조알 장식품

 

 

 

타조 케밥(Ostrich Kebab)이 나왔는데 접시도 깔끔하고 처음먹어보는 타조(Ostrich) 고기라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누린내도 안나고 먹을 만했다. 가격은 R80 (약 7,160원)으로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

 

▲타조 버거(Ostrich Burger) R60

 

 

 

▲타조 케밥(Ostrich Kebab) R80 (약 7,160원)

 

 

사를 끝내고 잠시 식당앞에서 쉬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안보인다.

 

 

 

▲타조 농장(Ostrich Farm) 마당

 

 

 

▲타조 농장(Ostrich Farm)

 

 

 

▲타조 농장(Ostrich Farm) 타조 알

 

 

 

▲타조 농장(Ostrich Farm)

 

 

 

▲타조 조형물

 

 

 

▲타조 농장(Ostrich Farm)앞 도로

 

 

 

 

 

타조 농장(Ostrich Farm)을 운영하며 식당도 운영하고 타조 체험도 해보는 농장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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