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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8년 일본 오키니와(沖縄) 여행기,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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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파크 오키나와(沖縄) 나고(名護) 자연동식물공원(自然動植物公園)을 떠나 1 시간여만에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에 도착했다.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날씨는 잔뜩 찌푸린 날씨다.

 

주차빌딩에 차를 세우고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안으로 들어갔다. 해변까지의 공원 구역내에는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형태였다.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매표소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매표소

 

 

매표소는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로 표시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입장료는 어른 1290엔, 중인(고교생) 860엔, 소인(초중생) 430엔, 6세미만은 무료.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입장료는 오후에 오면 요금이 조금 저렴해서 우리가족은 오후에 왔다. 가족 수가 많으면 입장료도 무시 못한다. 그런데 사돈 내외가 아들에게 입장료를 따로 주는게 아닌가? 아들이 그걸 받을 리 없다. 그러자 그걸 며느리에게 주려고 한다. 일본인들의 각자 덧치페이 문화는 가족간에도 지켜지는 건가? 조금은 매정한 사회 문화인 것 같다.

 

본격적으로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구경에 나섰다. 손녀는 아예 유모차에 싣고 다녔다. 어른도 돌아다니면 다리가 아픈데 아이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손녀는 눈망울 굴리며 신비한 물속 세상을 구경한다.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역시 압권은 스크린처럼 펼쳐진 대형 수족관이었다.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상어가 왔다갔다하는 대형 수족관은 그저 말없이 지켜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을 나와 바닷가에 있는 건물, 매너티관에 들어가니 코끼리 물개가 있는 수족관이 있었다.

 

 

 

코끼리 물개?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해변

 

 

바다거북관에 들어가서 바다거북도 보았다.

 

 

바다 거북

 

 

돌고래 쇼가 벌어지는 곳이 있었는데 막 들어가니 끝날 무렵이라 구경을 못해서 아쉬웠다. 시간을 잘 확인하고 돌아보면 좋았을텐데...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기념탑

 

 

 


추라우미 수족관가누차 리조트(39Km, 2시간 30분 소요)

 

 

추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을 나와 가누차 리조트 (Kanucha Resort /カヌチャリゾート)로 돌아와 리조트내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숙박료에 포함된 조식외는 식사대금을 내야한다. 

 

 

생선 안주

 

 

맥주한잔 마시며 오랜만에 만난 사돈내외와 오붓한 시간을 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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