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코카서스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조지아(Georgia) 메스티아(Mestia) 하츠발리(Hatsvali) 스키장

반응형

 

길가에서 잠시 쉬며 사진찍은 곳을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마을이 나타났다. 그런데 버스가 마을로 들어가지 않고 다시 산위로 올라가더니 스키장 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이곳은 하츠발리(Hatsvali) 스키장인데 지금은  눈이 녹아 스키장은 운영하지 않고 스키장 정상에 있는 레스토랑까지 리프트가 운영을 하고 있었다.

 

 

▲바투미→메스티아 하츠발리(Hatsvali) 스키장(281 km, 6시간 52분 소요)

 

 

▲하츠발리(Hatsvali) 스키장 입구

 

 

▲하츠발리(Hatsvali) 스키장 안내도

 

 

현재 위치는 1,868 m , 2,348 m 의 주룰디 산 (Mt. Zuruldi)까지 스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다.

 

아래 1,428m 에 스키 리프트 가 한곳 더 있었다.

 

 

▲대기소

 

 

▲스키 리프트 제원

 

 

스키 리프트에 앉아 슬슬 올라가기 시작, 주변을 둘러보니 사방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하츠발리(Hatsvali) 스키 리프터

 

 

▲설산

 

 

 

▲개를 데리고 온 관광객

 

 

 

▲하츠발리(Hatsvali) 스키 리프터

 

 

 

▲야생화들

 

 

발 아래에는 노란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마치 노란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했다.

 

 

 

▲설산들

 

 

 

 

▲식당 주룰디 (Zuruldi)

 

 

▲하츠발리(Hatsvali) 스키 리프터 종점

 

 

 

▲식당 주룰디 (Restaurant Zuruldi)

 

 

드디어 해발 2,348m 주룰디 산(Mt. Zuruldi) 정상에 올라왔다. 

 

사방으로 설산들이 줄지어 서있는 확 트인 풍경에 몸도 마음도 시원해진다.

 

주룰디 식당(Restaurant Zuruldi) 앞 테라스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사진 찍느라 정신 없다. 그중 유난히 목소리 큰 중국 관광객들. 우리 일행 말고 한국 관광객들도 몇명 있었다.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사벙으로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서 있다. 분홍빛 야생화들이 색을 뽐내며 자라고 있다.

 

 

 

▲설산

 

 

 

▲설산

 

 

▲설산과 야생화

 

 

 

▲설산

 

 

 

▲내려가는 관광객들

 

 

아쉽지만 내려가는 Lift에 몸을 싣는다.

 

 

▲설산

 

 

무슨 산인지 모르지만 눈이 아직 쌓여 있는데 구름에 가려 산 봉우리를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코카서스산맥의 이름모를 설산들을 눈으로 감상하며 사진으로 담지만 구름이 끼어서 깨긋한 색을 표현하지 못해 아쉬웠다.

 

 

▲메스티아 공항 비행장

 

 

 

▲메스티아 

 

 

 

▲메스티아 공항 비행장

 

 

멀리 비행장도 보이는데 아마도 경비행기만 이착륙 할 수 있는 작은 비행장일 것 같다.

 

 

▲하츠발리(Hatsvali) 스키 리프터

 

 

 

▲올라오는 관광객들

 

 

▲메스티아 마을

 

 

 

▲올라오는 관광객들

 

 

 

▲야생화들

 

 

 

▲설산

 

 

 

 

▲새

 

 

 

▲하츠발리(Hatsvali) 스키장 주차장

 

 

 

▲하츠발리(Hatsvali) 스키장 주차장

 

 

오늘의 최종 목적지 메스티아(Mestia) 마을을 향해 떠난다.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04-18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