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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코카서스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조지아(Georgia) 메스티아(Mestia) 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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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발리(Hatsvali) 스키장을 떠나 메스티아(Mestia) 시내로 돌아와 우리가 머물 호텔 스바네티(Hotel Svaneti)에 도착했다.



▲하츠발리(Hatsvali) 스키장→호텔 스바네티(Hotel Svaneti)(8.5 Km, 16분 소요)



체크인을 한 후 서둘러 짐을 풀고 바로 호텔을 나섰다. 


▲호텔 스바네티(Hotel Svaneti)


▲호텔 스바네티(Hotel Svaneti)


메스티아(Mestia) 시내


메스티아(Mestia) 시내


메스티아(Mestia) 시내


메스티아(Mestia) 시내


메스티아(Mestia) 시내


메스티아(Mestia) 시내


메스티아(Mestia) 시내는 외벽을 돌로 쌓은 석조건물이 많았다. 

▲타마르 여왕의 동상


▲타마르 여왕의 동상


말을 탄 타마르 여왕의 동상이 서 있는데 특이한 외형이다.


메스티아(Mestia) 시내


메스티아(Mestia) 시내는 작은 동네라 특별히 볼거리는 없는 것 같았다.  맥주 한병으로 점심 식사를 때웠기에 우선 저녁 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아 나섰다. 길잡이가 추천해준 라일라(Laila) 식당에 갔더니 벌써 우리 일행이 자리잡고 앉아 있었는데 자리도 없고해서 같이 합석했다.


▲식당 라일라(Laila)의 메뉴


▲식당 라일라(Laila)의 메뉴


이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우선 와인부터 주문하게 된다. 조지아는 와인의 나라니까...


▲조지아 와인 Saperavi


▲Pork  므츠바디(Mtsvadi ) 8라리


요리 이름이 정확히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냥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기록하는 일기라 맛이나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수제 와인


와인 한병 다 마시고 조금 허전해서 다시 주문한 홈메이드 와인. 홈메이드 와인도 마실 만 했다.


▲영수증


▲맥주 공짜(내일만)


Free Beer Here (Tomorrou Only) 이라고 써 놓았다. 결국 공짜 맥주는 없다는 얘기다.


▲식당 라일라(Laila) 간판


▲식당 라일라(Laila)


식당 라일라(Laila)는 메스티아(Mestia)에서 맛집으로 소문나 식사시간엔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식사 후 메스티아(Mestia) 시내를 천천히 둘러 보았다.


▲설산


▲할머니와 손녀


▲귀여운 아가


아기들은 언제나 귀엽다. 귀여운 아기를 보니 손녀가 생각난다. 손녀보다 조금 어린듯 하다.


▲버스매표소


▲버스표를 사면 커피 와 티(Tea)가 공짜


▲메스티아(Mestia) 시내


▲메스티아(Mestia) 시내


▲호텔 스바네티(Svaneti)


▲코쉬키


▲메스티아(Mestia) 시내


▲코쉬키


▲코쉬키


메스티아(Mestia)에는 탑형주택인 코쉬키(Koshiki)가 유난히 많이 보였다.


산책나온듯 한 지나가는 젊은 여인에게 '이게 뭐냐?' 물어보니 유창한 영어로 답해준다. 대충 알아들은 내용으로는 1층엔 동물들이 살고, 2층엔 곡식창고, 3층에는 사람이 사는 주택으로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서 이런 건물이 지어졌다 한다. 그러더니 '더 질문이 없느냐?'고 한다. 짧은 영어로 뭐 더 물어볼 것도 생각안나고 해서 그냥 '고맙다'고 했다. 어디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아가씨 인가?


▲코쉬키

▲귀여운 소녀


금발에 파란 눈동자의 눈이 동그란 귀여운 소녀, 카메라를 안들이댈 수 가 없었다.

▲소녀와 아이들


▲소


조지아의 소들은 아침에 주인이 초원으로 가서 풀을 뜯어먹도록 풀어놓으면 오후에 자기집을 찾아 혼자 돌아온단다.


▲메스티아 골목


▲코쉬키


▲노란 구름


▲메스티아 시내


▲메스티아 시내


▲안내판


참고로 Khergiani museum 에 가면 코쉬키위에 올라가볼 수 있다고 한다.


▲메스티아 시내


▲메스티아 시내 식당


지나가다 길가의 식당을 들여다 보니 숯불에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식당이 있었다. 내일 저녁에는 여기서 식사를 해야겠다고 혼자 마음속으로 예약을 했다.


▲메스티아 시내


▲메스티아 시내


▲메스티아 시내


▲강


▲집으로 돌아가는 소들


소들이 주인 없이 그냥 집으로 돌라간다. 참 똑똑한 소들이다.

▲메스티아  다리


다리까지 걷다보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되돌아서 호텔로 향했다.


▲메스티아 마을


▲메스티아 마을


하나 둘 조명이 켜지고 메스티아(Mestia) 마을에도 어둠이 스며들었다.



▲메스티아 마을 구경(2.6 Km, 3시간 45분 소요)


호텔에 돌아와 시간을 보니 식사 시간 포함 거의 4시간을 돌아 다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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