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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코카서스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조지아(Georgia) 메스티아(Mestia) 우쉬굴리(Ushguli)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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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쉬는데 비가 내린다. 오늘 우쉬굴리(Ushguli)의 트레킹은 비 맞아으며 해야되나? 걱정이 앞선다.

 

호텔앞에 기다리는 4륜 구동차에 5명씩 나누어 타고 우쉬굴리(Ushguli)로 향했다. 

 

 

▲메스티아(Mestia) 호텔 스바네티(Hotel Svaneti)앞

 

 

다행히 비는 많이 내리지 않고 슬슬 그치는 것 같다. 메스티아 (Mestia)를 조금 벗어나니 사진을 찍으라고 언덕 위에 차를 세워준다. 

 

 

▲메스티아(Mestia)를 벗어나 언덕으로 오르는 중

 

 

▲메스티아(Mestia)를 벗어나 언덕으로 오르는 중

 

 

▲메스티아(Mestia)를 벗어나 언덕으로 오르는 중

 

 

 

▲안개낀 산

 

 

 

▲일행들

 

 

 

▲코쉬키들이 많은 동네

 

사진 몇장을 찍은 후 차에 올라 구불구불 고갯길을 올라 다시 내리막 고갯길을 내려가니 동네가 나온다. 동네길은 비포장길이다.
 
지금부터 계속 비포장길이 시작되는가 했더니 중간 중간 시멘트 도로 포장 공사중인  곳도 나타났다. 포장 공사가 진행 중인데 어째 공사하는 방법을 보니 이상했다. 연속으로 포장하는 하는 게 아니고 가끔가다 중간에 포장 공사를 하는 곳이 또 나타나곤 했다.
 
코쉬키가 있는 마을앞에서 잠시 세우고 사진을 찍는 기회를 준다. 마을 앞으로 개천도 흐르는 조용한 시골 마을이 정감어린다. 
 

 

 

▲코쉬키가 있는 마을

 

 

 

▲마을

 

 

 

▲코쉬키가 있는 마을

 

 

 

▲허물어진 코쉬키

 

 

▲마을

 

 

 

▲코쉬키가 있는 마을

 

 

 

▲이정표

 

 

 

▲관광객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씨지만 그래도 즐거운 나들이다.

 

깍아 지른듯한 절벽이 내려다 보이는 비포장 길을 지나 2시간 30여분 만에 우쉬굴리(Ushguli) 마을 채 가기전에 차를 세운다.

 

 

 

▲코쉬키가 있는 마을

 

 

 

▲우쉬굴리(Ushguli)

 

 

 

▲우쉬굴리(Ushguli)

 

 

우쉬굴리(Ushguli) 초입에 있는 마을이 보였다. 저기를 조금 지나야 우쉬굴리(Ushguli) 마을이다.

 

 

▲코쉬키

 

 

▲코쉬키(Koshiki)

 

 

집들은 거의 파손 되었고 코쉬키(Koshiki)들만 남아있는 동네, 이제 주민들도 마을을 많이 떠난 모양이다.

 

 

▲우쉬굴리(Ushguli)

 

 

 

▲우쉬굴리(Ushguli)

 

 

 

▲노란 야생화

 

 

 

▲코쉬키(Koshiki)

 

 

 

▲코쉬키(Koshiki)

 

허물어진 집들이 많아 보인다. 이곳도 도시로 떠난 사람들이 많겠지...

 

 

 

▲코쉬키(Koshiki)

 

 

 

▲코쉬키(Koshiki)

 

 

 

▲허물어진 집

 

 

▲우쉬굴리(Ushguli)

 

 

 

▲우쉬굴리(Ushguli)

 

 

 

▲노란 야생화

 

 

 

▲마을

 

 

 

▲소떼

 

 

 

▲우쉬굴리(Ushguli)

 

 

 

▲지나온 길 - 메스티아 쪽

 

 

 

그림같은 풍경에 자꾸 같은 장면을 계속 찍게된다. 화각을 달리해서 찍어 보지만 움직이지 않으니 다른 화각을 담을 수 없었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안고 차에 올라 우쉬굴리(Ushguli) 를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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