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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코카서스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조지아(Georgia) 메스티아(Mestia)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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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30분 정도 걸려 우쉬굴리(Ushguli) 마을의 어느 카페앞에 도착 했다. 마당옆으로 작은 집들이 몇채 들어서 있었는데  Guest House Shkhara 이다.

 

 

▲메스티아(Mestia)→우쉬굴리(Ushguli) (44Km, 2시간 27분 소요)

 

현재 시각은 12시 30분. 오후 3시에 다시 메스티아(Mestia)로 되돌아기로 하고 각자 알아서 행동하기로 했다. 몇명 일행은 여기서 점심 식사를 한다고 남고 내가 화장실에서 잠시 일보고 나오니 일행들이 안보인다.

 

이곳은 해발 2,104 m 인데 고산증 증세는 없었다. 천천히 동네 구경하며 길을 나섰다. 약간 언덕길을 오르면 숨이 차기는 했다.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벌써 겨우살이 대비 장작을 한무더기 해놓았다. 겨울철 눈이 많이 오면 완전히 고립된채로 몇달을 보내야 하는 동네이다보니 벌써부터 겨울 채비를 하는 것 같다.

 

 

▲우쉬굴리(Ushguli) 마을 코쉬키(Koshiki)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한 무리의 트레커들이 마을 길을 지나고 있다.

 

 

▲우쉬굴리(Ushguli) 마을

 

 

소련시절 군용트럭이 보인다.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코쉬키(Koshiki)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폐허가된 집들도 보인다. 산골마을에서 벗어나 도시로 나가는 가구수가 여기도 많이 있는 가 보다.

 

 

▲우쉬굴리(Ushguli) 마을 코쉬키(Koshiki)

 

 

 

▲우쉬굴리(Ushguli) 마을 코쉬키(Koshiki)

 

 

 

▲우쉬굴리(Ushguli) 마을 코쉬키(Koshiki)

 

 

 

▲우쉬굴리(Ushguli) 마을 

 

 

다리를 아래서 들여다 보니 자동차 프레임을 얹어놓고 나무 판자를 덮어놓았다.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코쉬키(Koshiki) 입구

 

 

 

▲성 조지 교회(St. George Church)

 

 

성 조지 교회(St. George Church)가 보이지만 내려오는 길에 둘러보려고 그냥 지나쳤다.

 

 

▲아이라마 산(Mt. ailama)

 

 

우쉬굴리(Ushguli) 마을을 지나 언덕으로 올라가자 눈덮힌 아이라마 산(Mt. ailama)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소떼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송아지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젊은 남녀가 사진찍기에 여념없다.

 

 

 

▲이정표

 

 

이곳에서 쉬카라 빙하(Shkhara Glacier)까지 트레킹하는 것이 일반적인가 보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계곡에는 석회석물이 흐른다.

카즈베기(Kazbegi)의 쥬타(Juta) 트레킹 코스와 거의 비슷한데 이곳 우쉬굴리(Ushguli)가 소떼들이 더 많았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말을 타는 소녀들

 

 

말위에 탄 소녀들의 발랄한 웃음이 한적한 트레킹 코스에 울려퍼지며 같이 웃음이 나오게 만든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트레커

 

 

트레킹 코스는 계곡옆 으로 이어지는 평탄한 길이라 그리 어렵지 않은 코스이었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설산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개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트레커들

 

 

신발을 벗고 건너가야하는 계곡물이 흘러 내리는 곳이 나타났다. 옆으로 난 길로 돌아가는 다른 트레커들도 있었다. 

 

앞에 작은 이정표에 'Cafe 3 Km' 라고 적혀 있었다. 옆으로 돌아 가면서 이렇게 사진 찍으며 가다가는 다 가지도 못하고 금방 다시 돌아서야 할 것 같고 돌아가서 점심도 먹어야 했기에 그냥 되돌아 가기로 했다.

 

 

 

▲신을 벗어들고 건너는 트레커

 

 

 

▲신을 벗어들고 건너는 트레커

 

 

 

▲다시 걷는 트레커들

 

 

▲계곡을 건너는 차

 

 

 

▲계곡을 건너는 차

 

 

 

▲계곡을 건너는 차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3.2 Km, 57분 소요) 반환점

 

 

 

잠시 앉아서 물 한잔 마시며 쉬다가 카메라를 D800e로 바꾸고 되돌아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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