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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코카서스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조지아(Georgia) 메스티아(Mestia)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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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쉬굴리(Ushguli) 로 되돌아 오면서 오던 길에 보았던 풍경의 반대편을 감상했다. 비슷 비슷한 풍경이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눈에 담아본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노란 양탄자같은 야생화 들판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실제보는 것이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 아름답게 보인다. 카메라의 렌즈로는 담을 수 없는 사람의 감성까지 더해져 실제 풍경이 더 아름답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가끔 뒤로 돌아서서 구름낀 설산을 되돌아보기를 한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았으면...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소떼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소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야생화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소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나비

 

약간 젖은 곳의 물기와 염분등을 빨아먹기위해 나비들이 앉았다가 지나가는 자동차의 바퀴에 깔려 죽어 있는 것을 보니 사람사는 세상과 똑같은 곤충의 세계를 엿본다. 각종 선심성 포퓰리즘 단물의 유혹에  빠져 곧 닥쳐올 재앙을 모른채 공짜라는 단물에 취해있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소떼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소떼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말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다리 중간에 서서 비켜줄 생각이 없는 소, 이 동네에서는 소들이 더 우선이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소떼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트레킹을 떠나는 사람들이 보인다.

 

 

▲우쉬굴리(Ushguli) 트레킹 길 

 

 

▲우쉬굴리(Ushguli) 마을

 

▲말을 타는 소년

 

▲말을 타는 소년

 

▲Lamaria (St. Mary) Church 안내판

 

우쉬굴리 사람들은 이 교회 아래에 타마라 왕비(Queen Tamara)가 묻혀있다고 믿는다.

 

▲우쉬굴리(Ushguli) Lamaria (St. Mary) Church 

 

▲커플

 

▲소풍

 

친구들끼리 커플들이 언덕위에 앉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한가로히 담소하는 모습들이 참 좋아 보인다.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소풍

 

▲우쉬굴리(Ushguli) 마을

 

 

▲소년과 수도사

 

▲소년과 수도사

 

▲소년과 수도사

 

▲소년

 

▲트럭

 

▲Lamaria (St. Mary) Church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벽을 시멘트로 미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관광객의 입장에서 보면 돌담벽의 흔적을 지우는 것 같아 아쉬웠다.

 

▲우쉬굴리(Ushguli) 마을

 

▲우쉬굴리(Ushguli) 마을

 

▲St. George 교회?

 

▲트레킹 중간지점-우쉬굴리(Ushguli) Guest House Shkhara (3.2 Km, 1시간 17분 소요)

 

 

우쉬굴리(Ushguli) Guest House Shkhara 로 돌아왔다. 트레킹을 안가고 남아있던 일행들이 음식을 주문하면 1시간이상 걸려서 나온다고 음식 주문은 하지 말란다.

그래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빵(?)과 맥주 한병을 주문했다.

 

▲?

 

아~ 사진을 이렇게 못 찍었을까? 음식 이름도 모르겠다.

 

▲조지아 맥주 아르고(Argo)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갈증을 해소했다. 시간이 좀더 많았으면 동네를 더 돌아 보았을텐데 아쉬웠다.

 

▲우쉬굴리(Ushguli) 마을 아이들

 

▲4륜 구동차

 

우리 일행들을 태우고 왔던 사륜구동차는 일제 미쓰비시 차량이다. 일제차는 세계 어디에든 있다.

 

맨 먼저 트레킹을 떠났던 사람들이 약속시간 3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다. 조금 더 기다리니 다들 땀을 뻘뻘 흘리며 돌아왔는데 운전기사 1명이 가이드를 자청해서 앞장 서길래 같이 따라갔다 왔는데 엄청난 속도로 걸어서 따라 가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그 시간에 갔다오기에는 제법 먼 거리였던 같은데 대단하다. 그래서 같이간 일행들중  몇명이 가이드를 해줘서 고맙다고 개인적으로 조금씩 팁을 주었다 한다. 일반적으로 기사들이 가이드를 해야 하는 건 아니어서 사람들이 조지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나 보다.

 

다시 메스티아(Mestia)로 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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