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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8년 교토 단풍출사, 교토(京都)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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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9일 (Day 3)


오늘은 교토(京都)에서 버스로 1시간여 걸리는 다카오산(高雄山)에 있는 절 3군데를 가볼 예정이다. 오늘도 새벽에 호텔문을 나서니 비가 부슬 부슬 내린다. 우산이나 우비를 챙겨오지 않아 우비를 사야 되나 고민하다가 그냥 가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교토(京都)역 앞에 도착, 어제와 마찬가지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와 커피 한 잔으로 간단하게 요기했다.


어제 낮에 교토(京都) 역 앞에 있는 JR 버스를 타는 곳에서 시간표를 확인해두었기에 헤매지 않고 버스를 탈 수 있었다.


▲버스 정류소는 JR3


▲첫 버스는 6시 50분


첫 버스 출발시간 6시 50분에 맞추어 줄 서서 기다리다가 JR 버스를 탔다. JR Mini Pass 3일권으로 커버되는 곳이라 내릴 때 JR Mini Pass를 보여주면 된다.


진고지(神護寺)를 가려면 이곳 '山城高雄'에서 내리는 게 편리하다는 버스 안내방송을 듣고 버스를 내렸다. 한국 사진 마니아 몇 명이 같이 내린다.



▲교토역 다카오산(高雄山)  버스 정류장(15.1 Km 51분 소요)

교토(京都) 역에서 다카오산(高雄山) 까지 15 Km,  버스로 51분 소요되었다.

다카오산(高雄山)  버스 정류장


▲다카오산(高雄山)  버스 정류장


어디로 가야 하나 두리번거리다가 무작정 위로 올라갔다. 같이 버스에서 내린 3명의 여인들이 사진 찍고 있어서 어디서 왔느냐? 물으니 중국에서 왔단다. 참 대단한 중국 사람들이다. 그들의 정보력에 놀랍기도 하다.


야마토(山本) 식당이라는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커브길 쪽으로 걸어가 언덕 아래로 내려가는 길로 내려가면 된다.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별천지에 온 듯 단풍이 빨갛게 물든 숲이 언덕 아래에 펼쳐져 있었다.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단풍잎들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니 일주일 정도 약간 늦게 온 것 같은 감이 온다. 그래도 충분히 색감이 좋다. 비가 조금 내리기는 하지만 사진 찍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공기가 깨끗해 색감이 더 잘 나오는 것 같다.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다카오바시(高雄橋)


▲다카오산(高雄山) 제당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다카오바시(高雄橋)


▲다카오산(高雄山) 다카오바시(高雄橋)


▲다카오산(高雄山)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다카오바시(高雄橋)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입구


진고지(神浩寺) 입구의 동네가 예뻐서 조금 더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 잠시 구경 후 진고지(神浩寺)로 올라가기로 했다.​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입구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산(高雄山) 진고지(神護寺) 단풍


▲다카오(高雄) 관광 호텔


▲지붕 위로 나온 나무들


나무를 자르지 않고 지붕에 구멍을 뚫어 나무를 보호하고 있었다. 


▲이끼 덮인 나무


▲이끼 덮인 지붕


▲다실


▲진고지(神浩寺) 입구


▲등불들


▲진고지(神浩寺) 계단 길


그 사이 관광객들이 도착, 진고지(神浩寺)를 향해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쓰러진 나무


▲식당


▲식당 메뉴 진열장


▲고목


▲진고지(神浩寺) 단풍


▲진고지(神浩寺) 문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오느라 가쁜 숨을 내쉬며 걷다 보니 진고지(神浩寺) 문 앞에 도착했다.

▲식당


▲진고지(神浩寺) 문


▲진고지(神浩寺) 입구


자동차로도 올라올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진고지(神浩寺) 문 옆 도로에 차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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