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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8년 교토 단풍출사, 고베(神戶) 고베항(神戶港)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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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황금시간대가 지나니 금방 하늘이 어두워졌다. 그래도 조금 남아있는 파란하늘을 몇장 담을 수 있었다.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회전관람차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항을 떠나는 유람선의 불빛 궤적을 같이 담아보는 것도 괜찮다.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Tower


▲고베(神戶) Port 회전관람차


▲고베(神戶) Port 회전관람차


▲고베(神戶) Port 회전관람차


▲고베(神戶) Port 회전관람차


▲고베(神戶) Port 회전관람차


▲고베항 회전관람차


고베(神戶) Port 회전관람차의 조명이 수시로 바뀌면서 야경 분위기를 띄워준다. 일본은 각 도시마다 회전관람차가 있는 것 같다. 한국에는 보기드문데 관광문화 차이인건 아닐까? 답답하게 느릿 느릿 움직이는 것이 한국인에게 안맞으니 찾는 사람이 없자 설치를 안하는 것 같다.


▲고베(神戶) Port


▲고베(神戶) Port


▲고베(神戶) Port Oriental Hotel


하늘도 완전 어두워지고 달도 떴다. 장노출로 담다보니 달이 또렷하게 찍히지 않는다.


춥기도하고 렌즈도 24-70 mm 하나로 찍다보니 화각대도 비슷 비슷해서 삼각대를 접고 철수 했다.


▲길거리 조명


고베(神戶) 역으로 가는 길의 도로엔 조명을 해놓아 길이 예쁘다.


고베(神戶) 역에서 산노미야(三宮)역으로 가는 전차를 타고 내렸는데 이상하게 올때 탔던 산노미야(三宮)역이 아니다. 이리저리 헤메다 출구를 찾아 나올 수 있었다. 알고보니 한신(阪神) 산노미야(三宮)역이다. 아까 올때는 한큐(阪急) 산노미야(三宮)역에서 전차를 탔었다. 그래도 역이 붙어있어서 육교를 건너 호텔로 향했다.


저녁 식사를 하려고 식당을 찾아 기웃거리다가 나는 고베(神戶)에 오면 꼭 먹어 보아야 한다는 고베규(神戶牛)가 먹고 싶었는데 테란님이 별 생각이 없는 것 같아 조금 돌다가 눈앞에 보이는 해산물 식당으로 들어갔다. 지하에 아주 넓은 식당이 있었다.


▲메뉴


메뉴


메뉴에 폭탄주(爆彈酒)도 있다. 아마 한국에서 건너간 술 이름이겠지...


▲메뉴


메뉴


오늘도 따끈 따끈한 아쯔간을 먼저 주문했다. 독하지도 않고 추운날엔 몸을 금방 녹여주어서 좋았다.


▲아쯔간


▲파래?


▲전자 메뉴


사진 메뉴판도 있지만 테블렛 PC로 된 전자 메뉴판이 있었는데 한글도 가능해서 음식을 먹다가 종업원을 부를 필요없이 추가로 주문하면 자동으로 합산 계산이 되었다. 한국의 식당에서도 대중화 되었는지? 요즘 큰 식당엘 가지 않으니 잘 모르겠다.


▲참치 샤부 샤부


나중에 우동 소바를 추가해서 먹었다.


▲오이 절임


▲가위


일본의 식당에서도 한국처럼 가위를 쓰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처음와서 식당에서 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놀라왔다하는데 일본도 받아들였다니 놀랍다. 


▲달걀말이


▲조개


▲생선의 산지정보


생선을 가지고 오는 산지와 중개상들의 프로필도 화면에 나온다.


▲회계 화면


식사 후 '회계를 한다' 를 누르면 종업원이 계산서를 가져다 주는데 이걸 들고 카운터에가서 계산을 하면 되었다.

'각자부담' 버튼도 있다.


▲식당 외관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이다.


▲한국 식품가게


호텔로 돌아와 짐을 놓고 테란님이 '돈키호테'에 물건 사러 간다해서 나도 따라 갔지만 아무리 돌아도 내가 사고 싶은 건 없었다. 이제 내 관심사에서 멀어진 '물건사기' ....이제 나이가 들었나 보다.




▲고베 밤거리 - 돈키호테



고베 호텔 고베항 야경  고베 호텔(8 Km, 2 시간 45분 소요)


2018년 교토단풍여행은 고베에서 야경찍기로 마무리를 했다.


11월 23일 걸음 수


오늘은 20,041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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