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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유럽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아쿠레이리(Akur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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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포스(Goðafoss)를 떠나 길고 긴 터널을 지나니 아이슬란드(Iceland) 제2의 도시 아쿠레이리(Akureri)가 멀리 보인다. 


호텔이 있는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호텔을 찾아갔다. 원래 오후 4시가 체크인 시간인데 아직 체크인이 안된다며 아예 오후 5시 이후에 오라 한다.

일손이 부족하니 청소하는 것도 바로바로 안 되는 것 같다.


▲Goðafoss Hotel Sveinbjarnargerdi (39 Km, 32분 소요)


그래서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로 나가서 저녁 식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오기로 했다.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차를 타고 아이슬란드(Iceland) 제2의 도시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로 들어가니 제법 차가 많이 보인다.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시간 동안 각자 시내 구경 후 주차장에 다시 모여서 같이 식사하기로 했다.


▲식당 앞 메뉴


어느 식당 앞에 붙여진 메뉴판. 보통 1,990 크로나. 한국 돈 약 2만 원이다. 정말 비싼 음식값이다.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 사진관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벽화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서 레이카비크(Rekajvik)에 있는 교회 모형 기념품을 사려고 했더니 안 보인다. 한군데 더 들러보았지만 없었다.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동네 건물들이 무슨 놀이동산 같은 느낌이다.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독특한 지붕에 세련된 색상의 건물들이 참 예쁘다.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교회


교회 위까지 올라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엄청난 계단을 보고 포기했다.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벽화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식당에서는 Happy Hour가 사람들을 유혹한다.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 통신사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 우체국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버스 정류장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시내버스 노선도


시내버스 정류장이 보였는데 버스비가 무료이다.


▲아쿠레이리(Akureri) 시내 -시내버스 시간표


혼자 여행 왔으면 공짜 버스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을 텐데...


다시 주차장에 모여 식당을 찾아갔는데 아까 메뉴판을 찍었던 식당 스트리키드 (Strikið)에 들어간다. 나름 평이 좋다는데 중요한 점은  Happy Hour 시간대라 맥주를 싸게 마실 수 있다는 것.


종업원이 '안녕하세요?' 인사한다.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왔으면 인사말을 배웠을까...


▲아귀?


▲아귀?


식당 스트리키드 (Strikið) -메뉴


▲생선 수프


난 몸 상태를 고려해서 생선 수프를 주문하고 좋아하는 술(맥주)도 안 마셨다. 비린내가 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복볼북이라 생각하고 주문했다. 다행히 비린내가 나지 않고 먹을만했다. 주문한 음식을 내오는데 아주 빠르다. 한국 사람 체질에 맞는 속도로 나왔다.


다른 일행들은 피시 앤 칩스를 주문했다. 


식사 후 호텔로 체크인하러 이동했다.


▲호텔 스베인브하르나르게르디( Hotel Sveinbjarnargerdi) 가는 길


▲Hotel Sveinbjarnargerdi → Akureri) 시내 →Hotel 


▲호텔 스베인브하르나르게르디( Hotel Sveinbjarnargerdi) -룸


▲호텔 스베인브하르나르게르디( Hotel Sveinbjarnargerdi) -화장실



▲호텔 스베인브하르나르게르디( Hotel Sveinbjarnargerdi) -세면대


이렇게 작은 세면대는 여태껏 여행다니면서 처음 보았다.

호텔의 룸은 두 사람의 가방을 펼쳐놓기에는 좁은 듯한 크기인데 기본적인 시설인 침대와 화장실만 있을 뿐이다.


▲호텔 스베인브하르나르게르디( Hotel Sveinbjarnargerdi) -룸


▲호텔 스베인브하르나르게르디( Hotel Sveinbjarnargerdi) -룸


▲호텔 스베인브하르나르게르디( Hotel Sveinbjarnargerdi) 


▲호텔 스베인브하르나르게르디( Hotel Sveinbjarnargerdi)  입구


일행들이 Goðafoss(고다포스)로 일몰 사진 찍으러 간다는데 나는 밤에 오로라를 찍으러 다시 간다기에 쉬기도 할 겸 호텔앞에서 일몰 찍으려고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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