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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전라도

전남 담양, 명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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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 중 안 들릴 수 없는 곳, 담양 명옥헌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한참 동네 길을 걷는다. 가는 길엔 아기자기(?)한 글귀들이 미소 짓게 만든다.

 

▲보호수

 

 

▲명옥헌 가는 길

 

 

▲명옥헌 가는 길

 

 

▲명혹헌 가는 길

 

 

▲명옥헌 가는 길

 

 

▲명옥헌

 

배롱나무 붉은 꽃이 다 떨어진 쓸쓸한 명옥헌(鳴玉軒).

 

 

 

오휘도(1583-1632)의 넷째 아들 오이정(1619-1655)이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원이다.

훗날 우암 송시열이 그의 제자 오기석을 아끼는 마음으로 명옥헌(鳴玉軒)이라는 이름을 짓고 계곡 바위에 새겼다.

 

 

명옥헌 주위의 배롱나무와 소나무들은 명승 58호로 지정되어 있다.

 

 

 

 

 

 

명옥헌(鳴玉軒) 주위에 꽃무릇들이 한참이다.

 

▲명옥헌(鳴玉軒)

 

 

▲명옥헌(鳴玉軒)

 

 

▲명옥헌(鳴玉軒)

 

 

 

▲명옥헌(鳴玉軒)

 

 

 

▲명옥헌(鳴玉軒)

 

 

▲명옥헌(鳴玉軒)

 

 

▲명옥헌(鳴玉軒) 주변 꽃무릇

 

 

▲배롱나무

 

 

 

▲배롱나무

 

한여름 붉은 꽃들을 피워낸 배롱나무도 이제 끝 무렵이다.

 

관광객도 거의 없는 명옥헌(鳴玉軒)을 떠나 발길을 돌린다.

 

▲동네

 

 

 

▲동네

 

배롱나무 붉은 꽃을 보려면 8월 중순이 절정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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