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올라오는 이곳 사진을 눈요기만 하다가 어떤 곳인가 궁금해서 찾아간 전남 순천의 일일레저타운.
사진 찍을만한 타이밍이 아니라서 빛이 좋지 않았다.
광주에서 15번 국도를 달리다가 주암댐을 옆으로 끼고 도는 좁은 도로로 약 6 Km 정도 더 가야 되는 한적한 곳에 있는데 구불구불 산길을 가다가 길이 거의 끝날 무렵에 있는 식당이었다.
▲전남 순천 일일레저타운
▲전남 순천 일일레저타운
▲전남 순천 일일레저타운
▲전남 순천 일일레저타운
▲전남 순천 일일레저타운
▲전남 순천 일일레저타운
▲전남 순천 일일레저타운
▲전남 순천 일일레저타운
백구가 주인 대신 반겨줄 뿐이다.
일일레저타운은 주로 닭백숙 등을 파는 음식점인데 최근에 식사하러 오는 사람보다 그냥 사진만 찍으러 오는 사람이 많아서 입장료 5,000원을 받는다고 하다.
그러나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아무도 안 보여서 그냥 사진 몇 컷 찍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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