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연폭포를 출발, 바로 고석정 꽃밭에 도착했다.
고석정 국민광지 주차장은 주차요금이 2,000원이지만 고석정꽃밭 임시 주차장에 주차하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고석정꽃밭은 2021, 2022년 해마다 찾아와서 올해는 건너뛰려 했으나 아내의 철원지방 첫 방문을 위해 찾은 곳이다.
▲철원 고석정 꽃밭 입장료
고석정 꽃밭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철원사랑상품권 3,000원
청소년 4,000원 철원사랑상품권 2,000원
어린이 3,000원 철원사랑상품권 1,000원
경로우대는 3,000원 철원사랑상품권 2,000원
철원사랑상품권을 주기때문에 그만큼 할인된 금액의 입장료를 지불하는 셈이 되고 철원지역 내에서 상품권을 사용하게 되므로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철원 고석정 꽃밭 동영상
▲철원 고석정 꽃밭 안내도
철원 고석정 꽃밭은 넓어서 안내도를 보고 어떤곳을 둘러보지 미리 동선을 계획하고 둘러보는 것이 좋다.
▲철원 고석정 꽃밭 입구
▲철원 고석정 꽃밭 입구
입구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다들 이곳에서 사진 한짱씩 찰칵~
안개 낀 날씨라 하늘이 하얀색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산뜻한 가을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물레방아만 하염없이 돌고 있다.
▲철원 고석정 꽃밭
가우라가 분홍빛을 뽐내며 고석정 꽃밭을 온통 장식하고 있다.
▲철원 고석정 꽃밭
핑크뮬리는 분홍색으로 물들어 한창이다.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2023년 올해는 가우라가 많이 심어져 있었다.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기린 모형에 야간조명용 작은 등이 잔뜩 달렸는데 밤에 보면 예쁠 것 같다.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제철이 지난 장미꽃이 붉은빛으로 시선을 유혹한다.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어린 왕자와 여우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철원 고석정 꽃밭
깡통열차는 이용요금이 5,000원인데 철원사랑상품권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철원 고석정 꽃밭
댑싸리의 피노키오도 같은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다.
▲철원 고석정 꽃밭
두루미도 작년에 있던 자리 그대로 서있었다.
▲철원 고석정 꽃밭
해바라기, 불꽃맨드라미와 천일홍은 거의 다 시들어 끝물이다.
10월 30일까지 개장하는데 가을의 끝무렵이라 많은 꽃들이 시들어 버려 조금은 아쉬웠던 철원 고석정 꽃밭 구경이었다.
철원 사랑 상품권도 사용할 겸 입구옆의 장터에 가서 사과즙 1박스와 버섯도 사고 어묵, 호떡을 사서 맛보기도 했다.
2023.10.26
▲철원 고석정 꽃밭 돌아보기
Vagabond Jose
Vagabond Jose's Travel Story(방랑자 호세의 여행 이야기) 42개국을 여행하였으며 앞으로더 더 많은 국가를 방문하려고 합니다.(I have traveled to 42 countries and will visit more countrie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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