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에 올라가는 후니쿨라를 탔다.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다.
▲후니쿨라에서 본 잘츠부르크 대성당(Dom zu Salzburg)
▲호엔잘츠부르크(Festung Hohensalzburg) 성 후니쿨라 승강장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반 시계방향으로 돌며 성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잘츠(Salz)는 독일어로 소금이며 부르크(burg)는 마을이란 뜻으로 소금의 유통도시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식당
유적지 내에 식당이 있다는 것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쓰레기통도 자주 눈에 띄고 심지어 담배도 피울 수 있다.
우리나라 경복궁 안에 식당을 허가해 준다면 아마 난리 날 것이다.
전망 좋은 포인트에 서니 설산이 보이는 배경으로 자리 잡은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높은 건물도 없고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은 집들의 풍경이 마냥 평온해 보인다.
▲잘츠부르그(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저 집은 누구 집인지?
▲잘츠부르그(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잔디구장도 보인다.
▲돌 포탄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우물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성의 반대편 전망 포인트로 와서 내려다보니 이곳은 아까 보던 전망보다는 더 시내 중심지이다.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 대성당(Dom zu Salzburg)도 보이고 골든볼도 보인다.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후니쿨라
다시 아까 내렸던 후니쿨라 승강장쪽으로 돌아가니 후니쿨라도 보인다.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후니쿨라를 타고 다시 아래로 내려와 잠시 자유시간을 가진 뒤 버스를 타러 간다.
▲골든볼
▲기념품 가게
▲Kapitelschwemme 분수
▲관광 마차
▲소풍온 아이들
▲잘츠부르그(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공원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학생들의 소풍 행열이 또 보인다.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전시관이나 체육시설인 것 같은 건물도 보인다.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관광객 외에는 사람도 거의 보지 않는다.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의 뒤쪽으로 큰 주차장이 있고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잘츠부르그(Salzburg) 시내 관광(4.7Km, 2시간 11분 소요)
버스에 올라 잘츠부르그(Salzburg)에서 2시간여의 짧은 시간을 보내고 다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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