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동유럽 여행 07,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호엔잘츠부르크 성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에 올라가는 후니쿨라를 탔다.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다.

 

▲후니쿨라에서 본 잘츠부르크 대성당(Dom zu Salzburg)

 

 

 

 

▲호엔잘츠부르크(Festung Hohensalzburg) 성 후니쿨라 승강장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반 시계방향으로 돌며 성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잘츠(Salz)는 독일어로 소금이며 부르크(burg)는 마을이란 뜻으로 소금의 유통도시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식당

 

유적지 내에 식당이 있다는 것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쓰레기통도 자주 눈에 띄고 심지어 담배도 피울 수 있다.

우리나라 경복궁 안에 식당을 허가해 준다면 아마 난리 날 것이다.

 

전망 좋은 포인트에 서니 설산이 보이는 배경으로 자리 잡은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높은 건물도 없고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은 집들의 풍경이 마냥 평온해 보인다.

 

 

▲잘츠부르그(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저 집은 누구 집인지?

 

 

 

▲잘츠부르그(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잔디구장도 보인다.

 

 

▲돌 포탄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우물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성의 반대편 전망 포인트로 와서 내려다보니 이곳은 아까 보던 전망보다는 더 시내 중심지이다.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 대성당(Dom zu Salzburg)도 보이고 골든볼도 보인다.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후니쿨라

 

다시 아까 내렸던 후니쿨라 승강장쪽으로 돌아가니 후니쿨라도 보인다.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후니쿨라를 타고 다시 아래로 내려와 잠시 자유시간을 가진 뒤 버스를 타러 간다.

 

 

▲골든볼

 

 

 

 

▲기념품 가게

 

 

 

 

 

▲Kapitelschwemme 분수

 

 

 

▲관광 마차

 

 

 

▲소풍온 아이들

 

 

 

▲잘츠부르그(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공원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학생들의 소풍 행열이 또 보인다.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전시관이나 체육시설인 것 같은 건물도 보인다.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관광객 외에는 사람도 거의 보지 않는다.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잘츠부르크(Salzburg) 시내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의 뒤쪽으로 큰 주차장이 있고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잘츠부르그(Salzburg) 시내 관광(4.7Km, 2시간 11분 소요)

 

 

 

버스에 올라 잘츠부르그(Salzburg)에서  2시간여의  짧은 시간을 보내고 다시 길을 떠난다.

 

 

 

 

 

반응형

이미지 맵

꿈꾸는 호세

50여개 국가를 여행한 여행의 기록과 사진들.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기록, 잡다한 물건들의 사용기, 사진갤러리 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기/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