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동유럽 여행 08, 오스트리아 장크트길겐 볼프강호 유람선 타기

 

오스트리아 장크트길겐 볼프강호 유람선 타기

 

잘츠부르그(Salzburg)를 떠나 어디론가 달린다.

패키지여행의 장점이자 단점, 그냥 인솔자가 계획된 일정대로 움직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차창밖 풍경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차창밖을 하염없이 구경한다.

 

 

 

▲차창밖 풍경

 

 

40분을 달려 장크트길겐(St. Gilgen)이라는 마을에 도착했다.

 

 

 

 

▲잘츠부르그(Salzburg) → 장크트길겐(St. Gilgen)(31Km, 40분 소요)

 

 

버스에서 내려 우선 점심 식사하러 식당으로 간다.

 

이 동네도 참 예쁜 동네다.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Cafe Nannerl

 

모짜르트 누나의 애칭 난네를(Nanererl)의 이름을 딴 Cafe Nannerl 식당의 2층에 올라갔다.

실내가 아담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Cafe Nannerl 수프

 

맑은 국물에 유부튀김 같은 것을 넣은 수프인데 한국인에게는 안맞는 맛이다.

 

 

 

Cafe Nannerl 슈니첼

 

고기를 기름에 튀겨 감자와 토마토 몇조각을 올려 놓았는데 이 음식이 슈니첼이라 한다.

튀긴 것은 무조건 맛있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Cafe Nannerl · Kirchenpl. 2, 5340 St. Gilgen, 오스트리아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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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Nannerl

 

 

 

▲모차르트모친 생가 (왼쪽 노란집)

 

'여기가 모차르트모친 생가입니다' 하며 그냥 지나간다.

유람선 타는 건 옵션(80유로)인데 일행 전부가 선택했다. 

 

 

▲볼프강호(Wolfgangsee)

 

오늘은 잘츠부르크에서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이곳도 흐려서 깨끗한 호수주변 풍경을 볼 수 없어 아쉽다.

 

배뒤편에 앉으니 엔진 소리가 시끄러워 앞으로 왔더니 호수바람이 불어 싸늘하게 추워 사진 몇장 찍고 바로 배안으로 들어왔다.

 

 

▲볼프강호(Wolfgangsee)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유람선 실내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저 집은 배로만 들어갈 수 있는 집인가보다.

 

 

 

▲볼프강호(Wolfgangsee)

 

호수물은 아주 맑아서 헤엄치는 물고기가 다 보인다.

 

 

 

▲볼프강호(Wolfgangsee) 유람선

 

 

그런데 타고 나서보니 날씨때문인지 너무 밋밋했다. 차라리 예쁜 마을 구경을 하며 차분히 쉬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에서 할배들은 쾌속선 보트를 타고 유람했다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선착장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주차장

 

 

 

 

 

▲볼프강 호 유람선 타기(8.8K, 40분 소요)

 

 

다음은 후니쿨라를 타고 전망을 내려다 보는 곳 할슈타트(Halsttat)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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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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