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장크트길겐 볼프강호 유람선 타기
잘츠부르그(Salzburg)를 떠나 어디론가 달린다.
패키지여행의 장점이자 단점, 그냥 인솔자가 계획된 일정대로 움직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차창밖 풍경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차창밖을 하염없이 구경한다.
▲차창밖 풍경
40분을 달려 장크트길겐(St. Gilgen)이라는 마을에 도착했다.
▲잘츠부르그(Salzburg) → 장크트길겐(St. Gilgen)(31Km, 40분 소요)
버스에서 내려 우선 점심 식사하러 식당으로 간다.
이 동네도 참 예쁜 동네다.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Cafe Nannerl
모짜르트 누나의 애칭 난네를(Nanererl)의 이름을 딴 Cafe Nannerl 식당의 2층에 올라갔다.
실내가 아담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Cafe Nannerl 수프
맑은 국물에 유부튀김 같은 것을 넣은 수프인데 한국인에게는 안맞는 맛이다.
▲Cafe Nannerl 슈니첼
고기를 기름에 튀겨 감자와 토마토 몇조각을 올려 놓았는데 이 음식이 슈니첼이라 한다.
튀긴 것은 무조건 맛있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Cafe Nannerl · Kirchenpl. 2, 5340 St. Gilgen, 오스트리아
★★★★☆ · 카페
www.google.com
▲Cafe Nannerl
▲모차르트모친 생가 (왼쪽 노란집)
'여기가 모차르트모친 생가입니다' 하며 그냥 지나간다.
유람선 타는 건 옵션(80유로)인데 일행 전부가 선택했다.
▲볼프강호(Wolfgangsee)
오늘은 잘츠부르크에서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이곳도 흐려서 깨끗한 호수주변 풍경을 볼 수 없어 아쉽다.
배뒤편에 앉으니 엔진 소리가 시끄러워 앞으로 왔더니 호수바람이 불어 싸늘하게 추워 사진 몇장 찍고 바로 배안으로 들어왔다.
▲볼프강호(Wolfgangsee)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유람선 실내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저 집은 배로만 들어갈 수 있는 집인가보다.
▲볼프강호(Wolfgangsee)
호수물은 아주 맑아서 헤엄치는 물고기가 다 보인다.
▲볼프강호(Wolfgangsee) 유람선
그런데 타고 나서보니 날씨때문인지 너무 밋밋했다. 차라리 예쁜 마을 구경을 하며 차분히 쉬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에서 할배들은 쾌속선 보트를 타고 유람했다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볼프강호(Wolfgangsee) 선착장
▲볼프강호(Wolfgangsee) 주변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장크트길겐(St. Gilgen) 시내 주차장
▲볼프강 호 유람선 타기(8.8K, 40분 소요)
다음은 후니쿨라를 타고 전망을 내려다 보는 곳 할슈타트(Halsttat)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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