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쫄면 맛집 풍미당. 육영수여사 생가

 

옥천 쫄면 맛집 풍미당

 

옥천 수생식물원을 구경 후 옥천 시내 쫄면 맛집 풍미당을 찾았다.

 

 

 

쫄면은 보통 8,000원 곱빼기 9,000원

 

물쫄면과 비빔쫄면 각 1 개씩 주문했다.

 

 

 

 

 

홀은 사람이 가득 차서 우리는 조그만 방으로 안내되었다.

 

 

비빔쫄면

 

 

물쫄면

 

 

풍미당

 

 

 

대기안내

 

주말이면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집인가 보다.

 

아내의 평점은 '그저 그렇다'이다. 나도 역시나...

 

 

 

육영수 여사 생가

 

육영수 여사 생가가 멀지 않은 곳에 있기에 온 김에 가보기로 했다. 몇 년 전에는 일부러 찾아갔었는데 월요일이라 문을 닫아서 못 보고 앞의 연못에 핀 연꽃과 정지용 생가를 돌아보고 갔었다.

 

육영수 여사 생가 안내도

 

 

 

 

 

방명록

 

 

 

 

육영수여사 초상화

 

 

 

 

연못

 

 

 

 

 

농기구들

 

 

 

 

 

 

 

 

 

 

 

 

 

 

 

 

 

 

 

 

 

 

 

정자

 

 

 

 

 

 

 

 

대나무숲 길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신날은 1974년 8월15일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개통 된 날이었고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중앙극장에서 열린 제29회 광복절 기념식 중 총격을 받아 사망하셨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던 문세광의 총탄이 육영수 여사에게 맞았고, 이후 서울대학교병원으로 후송되어 뇌수술을 받았으나 같은 날 오후 7시경 향년 48세로 별세하셨다.

그날 오후 하늘이 노랗게 물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다.

 

 

 

 

육영수 여사의 방

 

 

육영수 여사의 방

 

상당히 방이 작다.

 

 

 

 

 

뒤주

 

 

 

연자방아

 

 

 

 

 

영사기

 

육여사의 아버지가 사용했던 영사기, 625때 인민군이 부서 버렸다 한다.

 

 

 

 

 

우물

 

 

 

 

 

 

 

 

 

 

 

 

 

 

대문

 

 

 

 

 

대문

 

 

 

육영수 여사의 부친이 상당한 재력가였던 것 같다.

 

육영수 여사의 생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이곳은 대한민국 제5~9대 대통령 박정희의 영부인이었던 육영수 여사가 태어난 곳으로, 조선시대 양반가옥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생가는 1894년경에 지어졌으며, 1918년에 개축되었습니다. 원래 사랑채, 내당, 사당, 별당 등 10여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건물이 훼손되었습니다.
이후 2002년 생가지 지표조사를 거쳐 2004년 안채 복원공사를 진행하였고, 2011년 복원 및 개관되었습니다.

현재 생가에는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연못과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119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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