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이다.
오랜만에 연꽃을 보러 시흥연꽃테마파크에 다녀왔다.
연꽃 시즌이면 언제나 도로변에 주차한 차량이 줄줄이 늘어 서있어 주차하기가 어렵다.
실잠자리 한마리가 쉬고 있다.
열심히 연못을 정리하는 사람들.
수련도 활짝 피었다.
외로이 붉은빛을 뽐내는 수련.
몇 년 전 보다 예쁜 연꽃들의 개체수가 많이 줄은 것 같다.
금방이라도 비가 뿌릴듯 머구름이 잔뜩 끼었다.
무궁화?
연꽃그림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옛날에 이곳이 호조벌이었다고 한다.
논두렁
접시꽃
수세미 터널을 지나 가 본다.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풍종에서 경쾌한 소리가 난다.
관곡지
1년 만에 다시 와본 시흥연꽃테마파크.
2025.7.15
1년전인 2024.7,19 시흥연꽃테마파크 현황은 아랫글 참조.
경기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공원
잠시 장마가 물러간 날. 몇 년 만에 시흥 관곡지를 찾았다.관곡지 주변 도로는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양쪽 도로변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구름이 얕게 드리워서 덜 무더운 날씨라
www.midistar.co.kr
▲시흥연꽃테마파크 (2.1Km, 1시간 17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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