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디를 들려서 갈까? 검색하다가
제22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끝났지만 국화는 연장 전시 한다 해서 부여로 향했다.
부여부근에 거의 다 가니 아침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 몇 m 앞도 잘 안 보인다.
부여에 도착하니 안개는 없다.
▲고창 → 부여 궁남지(114Km, 1시간 19분 소요.)
날씨가 싸늘하게 느껴졌다.


연장전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장 전시 안내
제22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
2025.11.10 - 11.16까지 연장 전시한다.

아직은 시들지 않은 국화를 볼 수 있었다.


국화턴넬












포용정(包龍亭)
궁남지에 와서 이곳 포용정(包龍亭)에 들어와 본 것은 처음이다.



포용정(包龍亭)


포토존
불이 켜지는 밤에 오면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다.

공룡

기린
여러 가지 동물들의 형상을 국화로 장식해 놓았는데 상당한 정성을 들여 꾸민 것 같다.


부여 정림사 석탑 모형

궁남지


제일 정성 들여 장식한 사비문
궁남지는 초 여름에 연꽃 촬영하러 몇 번 온 적이 있는데 궁남지에서 국화를 마음껏 구경하고 간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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