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선은 아직 원시역에서 서화성역 구간의 시화호를 가로지르는 철로 공사가 끝나지 않아
지난 2024년 11월 2일에 서화성역이 시발점으로 임시 개통하게 되었다.
오늘은 서화성역에서 12:11 출발하는 ITX 마음 열차를 타고 홍성까지 그냥 특별한 목적 없이 기차여행을 했다.
차를 타고 서화성역 주차장에 주차하고 승차권을 구입했다.
서화성역에서 홍성까지 운임은 8,500원인데 주말을 제외하고 경로우대 30% 할인을 받아서 5,900원.
오랜만의 열차여행이라 잠시 설렌다. 기차를 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에 없다.

ITX 마음 열차
전체 4량을 운행하는데 1,2호차만 승객을 태운다.

서화성역 플랫폼

서화성역 주변
민가는 전혀 볼 수 없는 서화성역 주변이다.

서화성역 플랫폼 - 원시역 방향

서화성역 플랫폼

ITX 마음열차

ITX 마음열차

출발전

ITX 마음 승차권
12:11 서화성역 출발, 13:18 홍성역 도착. 1시간 7분 소요.

ITX 마음 화장실 내부
서화성역을 출발, 화성시청-향남-안중-인주-합덥역을 거쳐 홍성으로 열차는 달린다.

시속 121.6Km로 달리는 중.

오후 1시 18분 홍성역에 정시 도착.

ITX 마음 내부
▲서화성역 홍성역(97.8Km, 1 시간 9분 소요)

홍성역에 내리는 사람들
세어보니 12명 정도 내리는 것 같다.

홍성역

홍성역 내부

홍성역 종합 안내도
홍성시장으로 가기로 했다.
역 앞 광장에는 홍성출신 인물의 부조상이 있다.

만해 한용운

성삼문

최영

김좌진
역사적인 인물들의 출신지를 알게 되었다.

홍성역
홍성역은 새로 지은 역사인 것 같다.

에스컬레이터

홍성군 해양관광 및 핫플레이스
남당항과 홍성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 죽도등이 핫플레이스인가 보다.

백야 김좌진 장군 동상

백야 김좌진 장군 동상 안내문

홍성전통시장입구

천년여행길

홍성시장내부
지방도시 어딜 가도 마찬가지겠지만 시장 분위기는 활력이 없다.

대성식당
국밥전문집에 들어갔다.

멸치와 고추장
오랜만에 마주하는 멸치안주

맥주 한잔

제육볶음 8,000원

돼지국밥 8,000원

지방도시라 그런지 음식값은 경기도나 서울보다 저렴하다.
식사하고 난 후에는 그냥 정처 없이 홍성시내길을 걸었다.
버스터미널이 보여서 들어가 보았다.

차량운행시간표(시외, 고속)
천안, 서산태안, 강남, 동대전, 보령, 인천, 부산, 인천공항행등이 운행되고 있었다.

인천공항운행시간

버스터미널과 같은 위치의 롯데마트 안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딸기 주스를 마셨다.
다시 홍성역으로 향한다.

홍성역
16:40 출발하는 승차권을 구입했다.
막차가 너무 이른 시간에 출발이라 이곳저곳 다닐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조금 먼 남당항에 가보려면 서화성역에서 8:33에 출발하는 아침 첫차를 타야 할 것 같다.
에어컨이 켜진 고객대기실은 빈자리가 없어 역 대합실에서 앉아서 잠시 쉰다.

홍성역 플랫폼

서해선 ITX 마음 타는 곳

ITX 마음 내부
상행선은 조금 더 승객이 많이 타는 것 같다.

220V 전원콘센트와 USB Port가 구비되어 있다.

앞 좌석과의 공간은 크게 여유있지는 않다.
그리고 의자를 뒤로 젖혀도 크게 각도가 눕혀지지 않는다.

아산호

17:47 정시에 서화성역에 도착했다.

서화성역
반나절도 채 못 되는 홍성여행을 마친다.
운행 간격이 길고 자주 있지 않아서 승객이 많지 않다.
원시 - 서화성역 구간이 완전 개통되고 운행 간격이 좁아지면 승객이 많아질지...

서해선 노선도
홍성∼서화성을 잇는 서해선과 신창에서 홍성구간 장항선, 안중에서 평택까지의 포승∼평택선 3개 노선이 내일(2일) 동시 개통합니다.
서해선은 홍성역에서 경기 화성시 서화성역까지 연장 90㎞의 복선 전철 신설 노선으로 ITX-마음 열차가 하루 왕복 8회 운행합니다.
장항선은 천안에서 익산을 잇는 연장 154.4㎞의 노선으로, 단계적으로 복선 전철화되고 있으며 이번에 신창∼홍성 간 36.4㎞ 구간이 추가로 복선화 됐습니다.
평택선은 지난 2015년 1단계 구간인 숙성∼평택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2단계 안중∼숙성 9.4㎞ 구간이 새로 건설돼 전체 구간 22.8㎞가 전절화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노선 개통으로 서해안 항만과 내륙을 잇는 화물 철도망의 기능이 확충돼 서해안 권역의 성장을 촉진할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11.1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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