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석사를 떠나 무섬마을로 달렸다.
다리를 건너 강옆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리니 평일이고 월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점심 식사는 무섬마을에서 먹으려고 그냥 왔는데 월요일이라 휴무.
돌아다니다보면 뭔가 먹을 만한 곳이 있지 않을까? 둘러보았는데 식당이 없다.



360년을 이어온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무섬마을 들어올 때는 저 멀리 보이는 시멘트다리를 건너야 한다.

무섬마을 건너편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무섬마을은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2016.10.27일에 마지막 방문했으니 10년만이다.
빛바랜 고가(古家)들이 아직 남아 있고 나무로 만들어진 자연친화적인 외나무다리가 있는 마을이 여느 다른 관광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외나무 다리



고가(古家)

감나무

감
아직 덜 익은 감이 풍성하게 주정주렁 매달려 있다.



살짝 열린 대문
궁금해서 문밖에서 들여다본다.

점심은 못 먹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다.
무섬마을
영주시의 강변에 고택들이 즐비한 마을.
무섬마을이란 물위에 떠 있는 마을이란 뜻.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낙동강 줄기에는 강물이 산에 막혀 물돌이동을 만들어 낸 곳이 여럿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 하여 무섬마을이라 불리는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무섬마을은 이처럼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 하여 무섬마을이라 불린다. 마을 주변을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휘돌아 흐르는 대표적인 물동이마을이다.
무섬마을의 역사는 16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반남(潘南) 박씨인 휘(諱) 수가 이곳에 처음 터를 잡은 후 선성(宣城) 김씨가 들어와 박씨 문중과 혼인하면서 오늘날까지 두 집안의 집성촌으로 남아있다.
40여 가구 전통가옥이 지붕을 맞대고 오순도순 마을을 이루는 무섬마을은 수백 년의 역사와 전통이 오롯이 남아있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의 전형적인 양반집 구조인 ‘ㅁ’자형 전통가옥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반남박씨 입향조인 박수가 마을에 들어와 건립한 만죽재(晩竹齎)를 비롯해 총 9개 가옥이 경북문화재자료 및 경북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역사가 100년이 넘는 가옥도 16채나 남아있어 조상들의 자취와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마을 내 고택과 정자들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돼 고풍스런 옛 향취를 풍기고, 30년 전까지 마을과 외부를 이어주던 유일한 통로, 외나무다리가 마을의 대표 상징물로서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출처 : 무섬마을 홈페이지
2016년 10월 27일에 방문했던 영주 무섬마을 - 아랫글 참조
물위에 떠있는 섬 - 영주 무섬마을
몇년전에 아내와 함께 가 보았던 영주 무섬마을. 강원도 영월의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둘러서 가보았다. 흐린날이지만 사람들이 제법 찾아와서 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몇년만에 갔지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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