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실크로드의 중심 키르기스스탄 키르친 계곡, 온천탕 체험



이식쿨 호수(Lake Issyk Kul)를 배타고 한 바퀴 돌아본 후 점심 식사하러 출발했다.


호수 주변에서 천산 산맥 쪽을 보면 나무도 없고 돌산만 보여서 계곡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 지형인데 계곡에 간다고 한다.

​계곡에 소련의 최초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우주에서 돌아와 휴양을 했다는 '유리 가가린' 별장이 있다고 한다.


​길은 포장도로에서 비포장도로로 바뀌어 버스는 먼지를 뿜어내며 달린다.

지나가면서 보니 거의 폐허가 된듯한 '유리 가가린' 별장이 보였다. 최초 우주 비행사라고 소련의 국민 영웅 대접을 받았나 보다.


낡고 다 헐어서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유리 가가린' 별장



▲목동



말타기 체험을 하라고 제일 먼저 목동이 달려와 우리를 반긴다.





▲소련시절 군용트럭






▲계곡







▲독수리





▲유르트(Yurt)




집 가운데 유르트(Yurt)를 지어놓고 식사를 제공하는 일종의 체험 농장이다.





▲꽃






▲화장실






▲목장






▲꽃





▲유르트 천정



유르트 천정은 환기가 가능하도록 뚫려 있었다.



▲한상 차려진 밥상



양고기 샤슬릭, 샐러드, 양파 그리고 김치도 있고 오른쪽 아래는 키르기스스탄 특산품이라는 흰꿀이 있었다.

 



▲밥





▲샐러드와 김치



김치가 있으니 밥을 먹을만 했다.


식사가 끝나고 독수리가 사냥을 하는 모습을 시연해보이는 쇼가 펼쳐졌다. 저 아저씨가 독수리 사냥 대회에서 이 지역에서 1등 한 아저씨라 한다.



▲독수리를 날리는 아저씨





▲목동


목동이 족제비(?)인지 이름 모르는 동물 박제를 끌고 말을 달리면 독수리가 이를 낚아채는 모습을 보여준다.





▲족제비(?)




이번에는 살아있는 토끼를 사냥하는 모습을 시연하는데 이번에는 실패 했다. 토끼를 놓쳐 차 밑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사냥에 실패한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점은 토끼가 필사적으로 도망을 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날고 있는 독수리





▲독수리와 기념사진 찍기 - 현지 가이드



일행들은 물론 나도 기념사진 한장 찍었다.





▲독수리





▲매 사냥 시연


다음에는 살아있는 새(비둘기)를 실에 묶어 돌리다가 날리면 매가 날아가서 낚아채는 모습을 시연해 보여 주었다.



매는 확실하게 새(비둘기)를 낚아 챘다.



▲새(비둘기)를 절대 놓지 않는 매






▲새를 돌리는 아저씨





▲새를 낚아채는 순간






▲사냥한 새를 먹어치우는 매






▲사냥한 새를 먹어치우는 매





▲키르친(Kyrchyn) 계곡




독수리와 매의 사냥 쇼를 보고 다시 버스에 올라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 했다.



▲유르타






▲Kyrchyn 계곡 표지판


다음에 도착한 곳은 온천탕이라는데 전에 갔었던 온천탕이 문을 닫았다며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간 곳에 자리잡은 온천탕으로 안내한다.




▲ Vally 에서 Hot Spring. (36 Km. 52분 소요)




우리가 상상했던 그런 깨끗하고 한적한 온천탕이 아니라 동네 공동 목욕탕이었다. 그래도 이왕 왔으니 잠깐 탕에 들어갔다 나왔다. 물 온도는 제법 뜨겁긴한데 물은 탁하고 지저분했다. 제대로 된 탈의실과 옷 보관함도 없어서 가이드가 천막 밑에서 옷을 보관하고 있어야 했다.





▲온천탕






▲온천탕


아직은 물을 가두어 놓고 그냥 여러 사람이 들어가 첨벙이는 동네 목욕탕 수준이다.


차에 올라 촐폰 아타(Cholpon Ata)로 돌아간다.



▲동네 주민들


  



▲식당 내부







▲식당 내부






▲샐러드





▲샐러드





▲야채






▲수프


샐러드와 수프로 담백한 저녁 식사를 했다.





▲식당 로고


원으로만 이루어진 양, 로고가 심플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식당 외관




식당을 나서니 비가 한두 방울씩 떨진다. 비가 많이 올려나?



▲저녁 노을



리조트에 도착하니 비는 그쳤고 저녁 노을로 붉게 물든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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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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