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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앙아시아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초르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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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기념비를 출발해서 잠시 달리더니 복잡한 길옆에 버스를 세운다. 

 

가이드 '마리나'는 양산 쓰고 무조건 '플로 미'...뒤도 안돌아보고 걷는다.  초르수 시장(Chor-su bazaar)에 간다는데 한참을 걷는다. 가는 길에 노점상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시장 부근에는 버스를 세울 수가 없는 구역인지 꽤 많이 걸어서 초르수 시장(Chor-su bazaar)에 도착했다.

 

 

타슈켄트 시내

 

 

 

 

 

 

 

 

 

 

 

타슈켄트 시내 노점

 

 

 

 

 

 

 

타슈켄트 시내 노점

 

 

 

 

 

 

타슈켄트 시내

 

 

 

삼성 갤럭시 광고도 보인다.

 

 

 

 

타슈켄트 시내

 

 

 

 

 

 

 

 

 

타슈켄트 시내 이슬람 사원

 

 

 

 

 

 

타슈켄트 시내 노점

 

 

노점을 벗어나 옷가게가 들어선 시장에 도착했는데 규모가 상당히 크다.

 

 

 

옷 가게

 

 

 

 

 

 

옷 가게

 

 

 

 

 

 

옷 가게

 

 

 

 

 

옷 가게

 

 

 

여인들의 옷이 꽤 화려한데 아마 결혼식때나 입는 옷인 것 같다.

 

 

초르수 시장 옷 가게

 

 

 

 

초르수 시장 장신구 가게

 

 

 

 

 

초르수  시장

 

 

영어로 쓰인 광고판도 보인다

 

 

 

 

초르수 시장

 

 

 

 

 

 

 

초르수 시장 채소가게

 

 

 

 

 

초르수 시장

 

 

 

 

 

초르수 시장 채소가게

 

무우나 배추는 한국과 같다.

 

 

 

 

초르수 시장 

 

 

 

 

 

 

 

초르수 시장

 

 

여느 시장들과 마찬가지지로 초르수 시장도 과알가게, 채소가게, 옷가게 등이 구획별로 나뉘어져 가게들이 들어 서 있었다.

 

 

 

 

 

초르수 시장 쌀가게

 

 

 

 

 

 

 

 

초르수 시장

 

 

 

 

 

 

 

초르수 시장

 

 

 

 

 

 

 

 

 

초르수 시장 반찬가게

 

 

 

 

 

 

 

초르수 시장 달걀 가게

 

 

 

 

 

 

 

초르수 시장 과자가게

 

 

 

 

 

 

 

 

초르수 시장 설탕가게

 

 특이하게 설탕을 덩어리로 만들어 팔고 있다.

 

 

 

 

 

초르수 시장 설탕가게

 

 

 

 

초르수 시장 빵가게

 

 

 

 

초르수 시장 빵가게

 

 

 

 

초르수 시장 빵가게

 

 

 

 

초르수 시장 빵공장

 

 

 

 

 

 

초르수 시장 빵공장

 

 

 

 

 

 

초르수 시장 빵공장

 

 

 

우즈베키스탄의 빵가게 옆에는 빵 공장이 있었다. 화닥에서 뿜어나오는 열기가 대단했다. 일하는 사람들의 옷이 땀으로 다 젖어 있다. 삶의 현장이다.

옛날에는 가정집에서 다들 빵을 구워 먹었는데 도시화가 되면서 전용 빵 공장에서 만든 빵을 사먹게 되었다 한다.

 

 

 

초르수 시장 과자가게

 

 

 

 

 

초르수 시장 고기가게

 

 

 

 

 

 

 

초르수 시장 고기가게

 

 

 

 

 

 

 

초르수 시장 고기가게

 

 

 

 

 

 

초르수 시장 고기가게

 

 

 

 

 

 

볶음밥?

 

 

 

 

 

 

샤슬릭

 

 

지금은 한낮이라 사람이 없는데 저녁이 되면 이곳에서 숫불로 구워주는 고기를 먹으러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초르수 시장 고기가게

 

 

 

 

 

초르수 시장

 

 

 

가이드 마리나가 하얀 팔토시를 착용하고 있기에 파토시를 준비해 오지 않았기에 하나 사려고 '팔토시 어디에서 파는 지?'  물어보았더니 한국에서 지인 찬스로 받은 물건이라 한다. 팔토시는  한국 특산품인가?

 

 

 

 

 

 

초르수 시장 문방구

 

 

 

 

 

 

 

 

초르수 시장 문방구

 

 

 

 

 

 

 

 

 

초르수 시장 이불가게

 

 

 

 

 

 

초르수 시장 새파는 가게

 

 

 

 

 

 

 

초르수 시장 이불 가게

 

 

 

 

 

 

 

 

초르수 시장

 

 

 

 

 

초르수 시장(Chotsu Bazar)은 시장 규모가 워낙 커서 천천히 구경하려면 하루도 모자랄 것 같다.

 

시장은 그 나라 사람들이 뭘 먹고, 뭘 입고, 뭘 사용하는지 알수있는 곳이라 여행중에 구경하면 재미도 있고 생활수준을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무더운 땡볕에 더위를 참으며 시장을 구경하고 다시 한참을 걸어서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주차장에 도착해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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