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크레이드 핫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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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에서 성당이 특이한 장소라 관광코스에 집어 넣은 건가? 하여간 선택의 여지가 없는 패키지 관광이라 그냥 따라 다니며 구경할 수 밖에 없다.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



성당안에 들어가면 좀 시원하려나 했더니 마찬가지다.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





파이프 오르간이 눈에 띈다.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의 역사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의 역사








세크레이드핫 성당(Sacred Heart Catholic Cathedral)의 역사




성당은 1912년 - 1925년에 최초 건립되었으며 1926년- 1993년 재건했음을 알 수 있었다. ​ 이 성당은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 폴란드어로 예배보는 시간이 따로 있는데 한국어 예배시간에는 한국 신부님이 예배를 주관해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거주하는 한인 카톨릭 신자들이 이 예배시간에 많이 참석한다고 한다.











성당구경 후 점심식사하러 간곳은 타슈켄트의 고려식당, '만남'이란 식당이다. 마당에도 테이블이 있고 건물에는 독립된 방이 있는 식당이다. 

일반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것 같다. 이 식당은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지 현지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마당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고려식당 만남






반찬들





냉국수



한국의 비빔국수에 시원한 육수를 부은 것 같은 국수이다. 이런저런 가짓수만 많은 메뉴보다 단촐한 국수맛이 그런대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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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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