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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앙아시아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아르크 성(Ark Cita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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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42도 이상 될것같은 무더위 속에 볼로 하우즈 모스크(Bolo hovuz masjidi)에서 큰 도로를 건너서 만난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관광객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성앞.





아르크 성(Ark Citadel)


노란색 마티즈가 유독 눈에 띈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성문 양옆을 지키는 옛 군인 복장의 모형만이 더위를 모른채 입구 양편을 지키고 있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입구



아르크 성(Ark Citadel) 입구에서 뒤돌아 보니 멀리 볼로 하우즈 모스크(Bolo hovuz masjidi)가 보인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입구





아르크 성(Ark Citadel)은 '크다란 궁궐' 또는 '성(城)'이라는 뜻.


7세기초에 건설되었으나 몽골, 투르크등의 침략으로 파괴되어 또 다시 재건하기를 거듭하다가 

망기트 왕조(Manghit Dynasty 1747-1920)시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축 되었다.


성안에는 왕궁, 사원, 무기고, 감옥, 마굿간, 조폐소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만 남았으며 대부분 박물관으로 개조 되었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입구


그늘에 있으면 그래도 좀 살 것같은데 구경을 안할 수도 없어 가이드를 따라 성(城)안으로 들어갔다.







아르크 성(Ark Citadel)



볼로 하우즈 모스크(Bolo hovuz masjidi)에서 보았던 나무 기둥이 여기에도 있었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천장은 역시나 이슬람 건축의 상징적인 기하학 무늬로 장식되어 있었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책


책이 금박으로 장식 되어 있다. 이렇게 화려한 책은 처음보았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책







아르크 성(Ark Citadel) 책






아르크 성(Ark Citadel) 



금실로 수 놓은 배 그림이 있었는데 바다가 없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배를 주제로한 그림은 의외이다.





벽화





코란?




















여러 종류의 책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당시 학문에 대한 지식 탐구가 대단했었던 것 같다.







아르크 성(Ark Citadel) 궁전





아르크 성(Ark Citadel) 궁전






아르크 성(Ark Citadel) 궁전


왕이 앉았던 의자가 있었는데 먼 발치서 보고 만다.



다음에 들어간 곳은 자그만한 박물관이었다.




벽화






장기판






토기







벽화








토기






토기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가장 더운 시간에 아르크 성(Ark Citadel)을 보는둥 마는둥 서둘러 구경하고 아르크 성(Ark Citadel) 앞에서 다음 목적지로 가기위해 우리의 버스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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