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42도 이상 될것같은 무더위 속에 볼로 하우즈 모스크(Bolo hovuz masjidi)에서 큰 도로를 건너서 만난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관광객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성앞.
▲아르크 성(Ark Citadel)
노란색 마티즈가 유독 눈에 띈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성문 양옆을 지키는 옛 군인 복장의 모형만이 더위를 모른채 입구 양편을 지키고 있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입구
아르크 성(Ark Citadel) 입구에서 뒤돌아 보니 멀리 볼로 하우즈 모스크(Bolo hovuz masjidi)가 보인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입구
아르크 성(Ark Citadel)은 '크다란 궁궐' 또는 '성(城)'이라는 뜻.
7세기초에 건설되었으나 몽골, 투르크등의 침략으로 파괴되어 또 다시 재건하기를 거듭하다가
망기트 왕조(Manghit Dynasty 1747-1920)시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축 되었다.
성안에는 왕궁, 사원, 무기고, 감옥, 마굿간, 조폐소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만 남았으며 대부분 박물관으로 개조 되었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입구
그늘에 있으면 그래도 좀 살 것같은데 구경을 안할 수도 없어 가이드를 따라 성(城)안으로 들어갔다.
▲아르크 성(Ark Citadel)
볼로 하우즈 모스크(Bolo hovuz masjidi)에서 보았던 나무 기둥이 여기에도 있었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천장은 역시나 이슬람 건축의 상징적인 기하학 무늬로 장식되어 있었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책
책이 금박으로 장식 되어 있다. 이렇게 화려한 책은 처음보았다.
▲아르크 성(Ark Citadel) 책
▲아르크 성(Ark Citadel) 책
▲아르크 성(Ark Citadel)
금실로 수 놓은 배 그림이 있었는데 바다가 없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배를 주제로한 그림은 의외이다.
▲벽화
▲코란?
▲책
▲책
▲책
여러 종류의 책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당시 학문에 대한 지식 탐구가 대단했었던 것 같다.
▲아르크 성(Ark Citadel) 궁전
▲아르크 성(Ark Citadel) 궁전
▲아르크 성(Ark Citadel) 궁전
왕이 앉았던 의자가 있었는데 먼 발치서 보고 만다.
다음에 들어간 곳은 자그만한 박물관이었다.
▲벽화
▲장기판
▲토기
▲벽화
▲토기
▲토기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아르크 성(Ark Citadel)
가장 더운 시간에 아르크 성(Ark Citadel)을 보는둥 마는둥 서둘러 구경하고 아르크 성(Ark Citadel) 앞에서 다음 목적지로 가기위해 우리의 버스를 기다렸다.
'여행기 > 중앙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부하라(Bukhara) 전통춤 공연 관람 (0) | 2019.11.19 |
---|---|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칼란모스크 (2) | 2019.11.15 |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볼로 하우즈 모스크 (0) | 2019.11.04 |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욥의 샘물 (0) | 2019.11.02 |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얍 박물관, 울르그벡 천문대, 레기스탄 광장 (0) | 2019.10.28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