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아시아

2014 타이랜드 여행기 2, 타이랜드 치앙마이 사원 돌아보기

반응형

 

2014년 2월 23일 일 (18일차)

 

아침 8:30경에 일어나 아침먹을 식당을 찾아 나섰다. 동네를 한참 돌다가 큰길의 현지인들이 몇명 앉아 있는 식당에 들어갔다. 메뉴도 없어서 죽(Rice Soup)을 달라했다. 그랬더니 알아서 준다. 죽을 먹고 나와 GH앞의 골목에 있는 Nature's Way라는 식당에서 Capuchino 한잔 마셨다. 다들 노트북이나 Ipad를 들여다 보고 있다. 이번 여행에 스마트폰과 Ipad를 안들고 온것이 최대 실수다.

 

오후 1시에 치앙마이 근교를 둘러보는 투어를 신청했다.

 

배낭을 꾸려 GH Reception에 맡기고 왓 쩨디 루앙(Wat Chedi Luang)을 찾아 나섰다가 한골목을 잘못 들어 성곽 남쪽 Gate 까지 내려갔다. 덕분에 앞에 있는 시장구경을 하고 다시 올라오다가 몇군데 사원을 돌아보았다. 몇발자욱만 걸으면 사원이 있고 불상들에는 금으로 장식되어 있으니 세계의 금들중 상당량이 태국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쁜 분홍꽃이 피어있는 길

 

 

 

 

▲왓창탬(Wat Chang Taem)사원

 

 

 

 

 

▲왓창탬(Wat Chang Taem) 

 

 이렇게 영어를 병기해놓은 절은 제법 규모가 큰절이다.

 

 

 

 

 

▲깨어진 불상

 

 

 

 

 

▲꽃들로 예를 올린 흔적들

 

 

 

 

 

▲사원 내부의 연못

 

 

 

 

▲사원 내부의 연못

 

 

 

몇발자국만 걸으면 사원이 나온다. 사원은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그냥 다 들어가 보았다.

 

 

 

 

▲왓폰소이(Wat Fon  Soi)사원

 

 

 

 

▲특이한 지붕 처마

 

 

사원을 나와 걷다보니 치앙마이 문 시장이 나온다.

 

 

 

▲치앙마이 문 시장

 

 

 

 

▲왓무엔툼(Wat Muentum) 사원 불탑

 

 

 

 

▲왓무엔툼(Wat Muentum) 사원

 

 

 

 

 

▲왓무엔툼(Wat Muentum) 사원

 

 

 

작은 사원들을 구경한 후 걷다가 어느 가게앞에서 한 남자에게 한번 물어보고 왓 쩨디 루앙(Wat Chedi Luang)에 도착했다. 

 

 

▲왓 쩨디 루앙(Wat Chedi Luang) 사원 입구

 

 

 

 

▲왓 쩨디 루앙(Wat Chedi Luang) 사원 본당

 

 

 

 

▲왓 쩨디 루앙(Wat Chedi Luang) 사원 불상

 

 

 

 

 

▲스님의 축원을 받고있는 신도들

 

 

 

 

▲불탑

 

 

 

 

▲뱀 조각상

 

 

 

 

▲왓 쩨디 루앙(Wat Chedi Luang) 부속 사원

 

 

 

 

▲스님

 

 

 

▲영어? venerable은 '존경하는' 이란 뜻인데...

 

 

▲스님의 인형이 유리상자안에 들어있다

 

 

 

▲사리 사진

 

 

 

 

▲고승들의 사리를 안치한 탑

 

 

 

▲사리 사진

 

 

 

 

▲사리 사진

 

 

 

 

▲풍경

 

 

 

 

▲구글번역기로 번역한듯

 

 

관광객에게 싸구려 물건 구입을 시도하는 관광가이드를 자처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는 문구인데 어색하기만 하다.

 

 

 

▲와불

 

 

 

 

 

▲불상 - 금박을 입히지 않은 불상

 

 

 

 

▲뚱뚱이 불상

 

 

 

 

▲바루(공양 그릇)와 스님

 

 

 

 

▲구석의 제단

 

 

 

사원이 규모가 크고 볼것도 많아 사진을 찍다보니 12시가 넘었다. 13:00 에 오후 투어를 떠나야 하기에 GH로 발길을 돌린다. 

 

 

 

▲어느 게스트 하우스 입구

 

 

GH 돌아오는 길에 어제 보았던 대나무가 양쪽으로 늘어선 멋진 길이 보여서 다시 한장 사진을 담는다. 

 

 

 

 

▲저녁에 보았던 식당의 입구

 

 

 

 

▲어느 식당의 복도

 

 

 

 

 

▲게스트 하우스 근처의 왓판핑(Wat Panping)사원

 

 

 

▲게스트 하우스 근처의 왓판핑(Wat Panping)사원 불탑

 

 

 

 

▲반남사이(Baan Nam Sai) Guest House

 

 

 

▲시리(Siri) 게스트 하우스

 

 

 

 

GH 앞의 건물에 요리교실 강좌가 열리고 있어 잠시 구경한다. 태국음식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만든 음식은 같이 앉아서 먹는다. 제법사람들이 많다. 이런 투어 패키지는 참 좋은 것 같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쓸데없는데 돈들이지 말고 이런 투어프로그램으로 식사비 + 알파정도에 프로그램을 만들어 상품화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리교실

 

 

 

 

GH식당에서 점심과 맥주 작은병 하나를 마셨다. Chang이라는 맥주인데 처음 마셔본다.

 

▲점심식사

 

 

 

다음편에서 계속...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04-28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