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0.
벚꽃구경 나들이, 시흥갯골생태공원
코로나라는 몹쓸 전염병때문에 여태껏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낱말들.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음을 억누른다. 필수품인 마스크 끼고 집에서 가까운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찾아나섰다. 주차장에는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주차장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시흥갯골생태공원 산책나온 가족이 정겨워 보인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중국이 공장을 가동해서 그런지 미세먼지가 끼는 날이 예전보다 줄어들없고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파랗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벚꽃길을 폐쇄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길을 막고 있다. 코로나는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벚꽃 출입통제요원이 길 가운데 서 있다. 오히려 초상권 걱정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