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일본 여행기 11, 일본 교토 킨가쿠지(金閣寺)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7일차

 

창밖을 내다보니 모처럼 날씨가 좋다. 그래서 비가 오던 날 찾아가서 사진이 별로라 산뜻한 사진 한장 더 찍고 아내에게는 1993년 방문했던 킨가꾸지(金閣寺)를 회상시켜주기위해 킨가꾸지(金閣寺)에 다시 가보기로 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이름난 료안지(龍安寺)와 닌나지(仁和寺)를 차례로 둘러볼 요량으로 호텔을 나섰다.

 

 

▲킨가꾸지(金閣寺)행 B2 버스 정류장

 

역앞에서 교토일일승차권(500엔)을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하고 B2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버스에 올랐다. 한번 가보았던 곳이라 거침없이 버스를 탈 수 있었다. 버스는 역시나 사람이 많다. 중간에 장애인들이 대여섯명 탔는데 일본 사람들은 자리에 굿굿하게 앉아 있는데 한 외국인이 자리를 양보하며 앉으라 해도 앉지를 않는다. 한 정거장가서 장애인들이 우르르 내린다. 한번 생각해볼 대목이다.

 

 

 

 

▲교토역 - 킨가꾸지(金閣寺)  버스이동 경로(10.5Km, 48분 소요)

 

 

 

▲킨가꾸지(金閣寺)앞의 학생들

 

 

 

▲킨가쿠지(金閣寺) 문

 

 

 

 

▲킨가쿠지(金閣寺)

 

 

 

▲킨가쿠지(金閣寺) 못

 

 

 

▲킨가쿠지(金閣寺)

 

 

 

 

▲사진포인트의 수 많은 사람들

 

 

 

 

▲킨가쿠지(金閣寺)

 

 

 

 

▲기원의 흔적들

 

 

 

 

▲학생들

 

 

 

▲1993년 방문시 샀던 킨가꾸지(金閣寺) 기념품

 

 

 

주요 포인트 몇군데만 사진찍고 나와 다음 목적지인 료안지(龍安寺)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