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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미

2017 멕시코, 과테말라, 쿠바 여행기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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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테말라, 쿠바 여행기 Prologue

 

2017년 2월 6일 한국을 출발, 미국 달라스 경유 멕시코시티에 도착.

멕시코시티에서 와하까, 산 크리스토발을 거쳐 과테말라 빠나하첼, 안티구아, 랑낀, 플로레스를 거쳐 다시 멕시코 빨렝케로 넘어와 메리다, 뚤룸, 깐꾼에서 잠시 머물다 꾸바로 넘어가 아바나, 바라데로, 싼타 끌라라, 트리니다드에서 다시 아바나로 돌아와 다시 멕시코 깐꾼으로... 깐꾼에서 미국 달라스 경유 한국에 3월 7일 돌아온 3개국 여행기.

 

이번 여행도 숙박과 도시간 이동수단을 길잡이가 안내하는 반 배낭여행으로 모 여행사를 통해 떠났다.

인원은 25명, 길잡이 포함 총 26명이 한달을 같이 움직였다. 이번 만큼 각자 개성이 뚜렷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인원이 많으니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었다.

일행중 첫날 부터 돈을 몽땅 잃어버린 사람, 꾸바로 들어가기 직전 깐꾼에서 돈, 스마트폰, 여권이 든 배낭을 몽땅 도난당한 사람등 사건, 사고도 있었다.

 

사실 이번 여행은 꾸바를 가기위해서 선택한 여행이었다. 체 게바라와 헤밍웨이가 남긴 흔적을 보고 싶어서...

꾸바만 갔다오기에는 오고가는 비행시간이 조금 아까운...

그래서 멕시코와 과테말라도 잠시 돌아보는 코스를 선택했다.

 

이번 여행에는 기동성이 있게 사진을 찍으려고 니콘 D800e는 포기, 니콘 D7000 만 들고가기로하고 18-300mm 여행용 렌즈를 구입했다,

 

하루에 한번씩 작성한다해도 거의 30일이 소요될 것 같다.

사진을 정리하고 메모해둔 자료를 정리하는 것이 그리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차근차근 기억을 되살려서 여행기를 써 보려한다.

 

▲멕시코시티-과테말라- 멕시코 깐쿤 여행 루트

 

 

 

▲쿠바 여행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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