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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미

2017 과테말라 여행기 5, 안티구아(Antigua) 마르세드 교회(Iglesia de la Mar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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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까야 화산(Volcán Pacaya)을 내려와 호텔앞에서 내려 솔로 네명은 다시 한국 식당' 미소'로 발길을 향한다. 

 

 

▲빠까야 화산(Volcán Pacaya) → 안티구아 호텔 47 Km, 1시간 17분 소요

 

화산재를 마셨으니 목구멍을 삽겹살로 씻어내야한다는  핑계로...소주도 한병 시켜서 간만에 삼겹살 파티를 했다.

한국 식당' 미소'로 가는 길에 시내 구경도 하면서 식당을 찾아갔다.

 

 

▲안티구아(Antigua) 시내

 

▲안티구아(Antigua) 시내 식당

 

▲안티구아(Antigua) 시내- 마요르 광장앞

 

▲안티구아(Antigua) 시내- 마요르 광장

 

▲안티구아(Antigua) 시내- 마요르 광장앞

 

▲안티구아(Antigua) 시내

 

▲안티구아 한국식당 Miso 간판

 

한국 식당 Miso 앞의 호텔에서 일가족이 길을 나서는데 아이들이 자기 몸채만한 배낭을 메고 부모와 같이 길을 걷는다. 어릴때부터 저렇게 훈련시키니 커서도 배낭메고 세계각국을 돌아다니는 것이 그냥 일상일 것 같다.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너무 과보호하고 있는 건 아닌지?

 

▲호텔을 나서는 가족

 

▲자기 키만큼 큰 배낭을 멘 아이들

 

한국 식당 Miso 1층

 

한국 식당 '미소'는 낮이라 그런지 어제 보다 한가하다. 삼겹살(100 Q/인)과 소주를 주문했더니 상추도 듬뿍 준다. 간만에 소주가 목구멍으로 내려가는 짜릿함을 느낀다.

이래서 어려서부터 먹던 음식의 맛을 잊어버리지 못하고 그리워 지나보다.

 

한국 식당 Miso

 

한국 식당 Miso

 

한국 식당 Miso - 한국 소주

 

한국 식당 Miso - 반찬들

 

▲삼겹살과 상추

 

오랜만에 삼겹살을 먹었더니 만족감이 더 큰 것 같다.

식사를 마친 후 동네를 돌다가 카페를 찾아 커피 한 잔씩 마시며 휴식을 취한다.

 

▲카페

 

▲커피

 

 ▲유리밑에 커피 원두를 깔아놓은 테이블

 

▲천을 짜는 중

 

커피를 마신 후 일행들과 헤어져 나 혼자 시내를 돌며 몇군데 사진을 찍었다.

 

어제 십자가 언덕(Cerro de La Cruz)에서 보았던 상당히 큰 교회를 찾아가보았다. 교회를 노란색으로 칠해 놓았는데 이상하게 어색해 보이지 않는 건 무슨이유일까?

 

 

▲Iglesia de la Marced 외부

 

▲Iglesia de la Marced 앞

 

▲Iglesia de la Marced 외부

 

▲Iglesia de la Marced 외부

 

▲Iglesia de la Marced 외부

 

▲Iglesia de la Marced 외부

▲Iglesia de la Marced 내부

 

▲Iglesia de la Marced 내부

 

▲Iglesia de la Marced 내부

 

▲Iglesia de la Marced 내부 벽화

 

▲안티구아(Antigua) 시내

 

안티구아(Antigua) 시내 도로들은 돌을 깔아 도로를 만든 친환경 도로이다. 비가 오면 빗물이 바로 땅속으로 스며 들게되고 차량의 속도도 높이지 못하게 되어 있다.

 

▲안티구아(Antigua) 시내

 

▲안티구아(Antigua) 시내 - 석상

 

▲안티구아(Antigua) 시내- 대표건축물

 

▲안티구아(Antigua) 시내- 대표건축물

 

▲안티구아(Antigua) 시내

 

동네를 한참 돌다가 행사용으로 쓰였던 조형물들을 그대로 놓아두었던 곳을 지나가게 되었다.

 

▲예수의 수난 재현 모형

 

▲예수의 수난 재현 모형

 

▲Iglesia de la Marced

 

▲시계탑

 

▲안티구아(Antigua) 시내

▲안티구아(Antigua) 시내

 

▲안티구아(Antigua) 시내 

 

▲안티구아(Antigua) 시내

 

▲안티구아(Antigua) 시내

 

▲안티구아(Antigua) 시내

 

▲안티구아(Antigua) 시내

 

호텔 엘 까르멘(El Carmen)으로 돌아와 한참을 쉬다가 솔로 4명이 저녁 식사를 하러 나섰다.

오늘 저녁은 일시을 먹어보자 해서 일식집을 검색, 가부키(Kabuki)라는 일식다을 찾아갔으나 오늘은 휴뮤라고 한다. J양이 다시 한국 식당 '미소'로 가자고 한다. 안티구아(Abtigua)에서 모든 끼니를 한식으로 먹게 되었다.

 

과테말라 안티구아(Antigua)는 일식당과 한식당이 있는 거로 보니 일본 사람, 한국 교포가 제법 사는 동네인가 보다. 과테말라는 예전에 한국사람들이 봉제공장을 많이 운영했는데 임금 착취문제로 한국 사람의 인식이 별로 안좋다고 한다. 지금은 브라질로 거의 철수 했다나...

 

▲일식당 '가부키(Kabuki)' 간판

 

▲'미소' 식당의 배달 오토바이

 

오늘 저녁은 제육볶음을 주문했다. 서비스로 주는 육개장 국물이 아주 좋았다.

 

▲제육볶음

 

▲밥

 

▲서비스 - 육개장 국물

 

다음 행선지인 랑낀(Lanquin)은 산속의 아주 작은동네라 생필품을 살 곳이 없다하여 한국 식당 '미소'앞의 대형 슈퍼마켓 보데고나(La Bodegona)에서 한국 라면을 사가기로 했다.

 

▲대형 슈퍼마켓 보데고나(La Bodegona) 뒷문

 

▲안티구아(Antigua)의 밤

 

까르멘 호텔로 돌아와 짐 정리를 하고 과테말라 화폐를 찍어둔다.

 

▲과테말라 화폐 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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