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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미

2017 멕시코 여행기 20, 빨렌께(Palenque) 아구아 아술(Agua Az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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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에 올라 다음 목적지로 향해 출발.

산길을 돌고 돌아 1시간여 걸려서 도착한 곳은 아구아 아술(Agua Azul) 즉 '푸른 물'이라는 뜻의 계곡이다.  

아구아 아술(Agua Azul)은 라오스의 꽝시 폭포 같은 느낌이다. 라오스의 꽝시 폭포처럼 높은 폭포는 없지만 규모는 더 크다.

 

 

▲Misol Ha - Aguazul 45 Km, 1시간 14분 소요

 

입구에서부터 식당들 기념품 가게등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물에 들어가면 추울 정도의 날씨인데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 들어가 수영을 하는 관광객들이 많다. 여름철에는 인기 있는 관광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것 같다.

 

 

▲새

 

 

 

 

▲여인

 

 

 

 

 

▲고목

 

 

 

 

 

▲마을로 가는 길

 

 

 

 

▲Agua Azul 안내도

 

Agua Azul 안내도를 보니 La Brisas, La Licuadera, Las Golondrinas 세개의 큰 폭포가 있다. 

폭포는 여성인가 보다. 여성 명관사를 붙여서 부른다.

 

 

 

 

 

▲여인

 

 

 

 

 

▲Agua Azul 

 

 

 

 

 

▲Agua Azul 

 

 

 

 

 

▲Agua Azul 

 

 

 

 

▲Agua Azul 기념품 가게

 

 

 

 

 

▲Agua Azul 기념품 가게

 

 

 

 

 

▲Agua Azul

 

 

 

 

 

▲동네 아이들

 

 

 

 

 

▲Agua Azul

 

 

 

 

 

▲Agua Azul

 

 

 

 

 

▲Agua Azul

 

 

 

 

▲Agua Azul 

 

 

 

 

 

▲Agua Azul

 

 

 

 

 

▲Agua Azul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구경 후 내려오면서 가게들도 기웃거리며 시간을 보내다가 약속한 시간에 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내려왔다.

 

 

▲Agua Azul

 

 

 

▲엄마와 아기

 

 

 

 

 

▲Agua Azul숲길

 

 

 

 

 

▲Agua Azul

 

 

 

 

 

▲Agua Azul

 

 

 

 

 

▲Agua Azul

 

 

 

 

 

▲Agua Azul

 

 

 

 

 

▲할아버지와 손자

 

 

 

 

 

▲수영하는 아이들

 

 

 

 

 

▲ Agua Azul 돌아보기1.6Km, 1시간 17분 소요

 

S군이 맥주나 한잔하자고 식당 테이블에 앉았다가 빨렌께(Palenque) 시내에서 맛있는 거 먹어야 되는데 낭비하면 안 된다는 J양에게 태클 당해 돈주머니를 J양에게 빼았꼈다.ㅎㅎ

버스에 올라 빨렌께(Palenque) 시내로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모두들 취침 모드로...

 

▲ Agua Azul - 호텔 63 Km, 1시간 50분 소요

 

호텔앞에 도착하니 오후 6시 30분이다. 오늘은 어제 저녁에 찾아갔으나 문을 닫아서 발길을 돌렸던 식당 Saraguatos에 찾아갔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추천하는 식당으로 새우(Langosto) 요리가 유명하다는 식당이다.
나는 새우(Langosto) 요리를 주문하고 나머지 셋은 스테이크등 각자가 좋아하는 메뉴를 주문했다.

모기가 다리를 자꾸 물어서 종업원에게 살충제를 부탁했더니 가져다 준다. 여태껏 모기에 물린적이 없었는데 Mexico 빨렌께(Palenque)에서 모기의 습격을 받았다.

 

 

 

▲새우(Langosto) 요리

 

 

새우구이는 새우의 몸통도 굵고 맛이 있었는데 조금 짠맛이 강했다.

 

식사를 하고 10시30분까지 시간을 보내야 해서 근처의 까페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며 시간을 보낸다.

 

 

 

▲Palenque의 밤거리

 

 

 

▲물방개차

 

호텔로 돌아와 짐을 찾아 메리다(Merida)로 가는 야간버스를 타기 위해 짐을 끌고 ADO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호텔에서 ADO 버스 터미널까지는 가까워서 택시 타기가 애매한 거리라 울퉁불퉁한 돌로 된 거리를 짐을 끌고 가야했다.

 

 

 

 

▲Ado 버스 시간표

 

 

메리다(Merida) 가는 버스가 23시에 출발한다. 요금은 606 페소.

ADO 버스 터미널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버스에 탑승.

 

 

▲ADO 버스 내부

 

 

8시간의 긴 시간을 달려 내일 아침에 메리다(Merida)에 도착할 예정인데 이번 이동이 야간버스로 이동하는 마지막 이동이다.

멕시코에는 페루처럼 야간에 운행하는 침대(Cama) 버스가 없는가 보다.

페루처럼 침대(Cama) 버스를 도입하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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