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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미

2017 멕시코 여행기 24, 깐쿤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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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Cancun이 있는 유까탄(Yucatan)주에는 수많은 쎄노떼(Cenote)가 있다고 한다.

쎄노떼(Cenote)는 저수지, 우물이란 뜻으로 지형적 특성으로 땅이 꺼지면서 물이 고여 천연 저수지가 된것이다.


치첸이사(Chien Itza)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이 있다.

물론 2010년 8월에 와 봤던 곳이다. 입장료 70 페소.

계단을 내려가면 초록에 가까운 물색이 무시하기까지 하다. 여기서 점핑하는 사람들, 수영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러나 동양인은 거의 수영하는 사람이 없다.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입구


▲금,은 기념메달 


▲기념사진 찍는 가족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남들이 신나게 노는 사진만 찍고 돌아 나왔다.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기념품가게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기념품가게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입구


▲쎄노떼 익킬(Cenote Ik Kil) 안내석


▲데낄라 


▲데낄라(Tequila) 판매점


데낄라(Tequila)를 보니 2010년 8월에 여행사를 통해 투어를 했었는데 들어오는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대더니 나중에 버스에서 내사진을 붙인 작은 데낄라(Tequila) 한병을 15US$에 팔아서 내키지 않지만 샀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그 술병에는 술이 담긴채 그대로 집에 있는데 변질은 안되었는지 모르겠다. 생각 난김에 데낄라(Tequila)나 한잔 해야겠다.

▲데낄라 (2010/8/9)  



사진을 찍은 후 올라와 부근의 식당에서 맥주 한병 마시며 일행들과 환담하다가 다시 치첸이사(Chichen Itza)로 돌아가 기다리는 다른 일행들과 합류하여 깐꾼(Cancun)으로 떠난다.

앞차에 탔던 길잡이가 깐꾼으로 바로 가지 않고 뚜룸(Tulum)에 들렀다가 가자고 한다. 다들 오케이, 원래 일정에는 없던 곳이지만 좀 우회하기는 해도 들렀다 가면 여행객들에게야 좋은 일이다. 전용 버스로 움직이니 이런 좋은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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