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3일 토 (Day 6)
오늘은 다시 아디스 아바바(Addis Ababa)로 돌아가는 날.
▲악숨(Aksum)의 아침
호텔 창문으로 내려다 본 악숨(Aksum)의 아침은 평화롭고 아름다웠다.
▲악숨(Aksum)의 아침
▲악숨(Aksum)의 아침
아침 식사 후 버스에 올라 악숨(Aksum) 공항으로 향했다.
악숨(Aksum) 공항도 공항출입구에 보안 검색대가 설치되어 있어 바로 수화물 검사, 혁대도 풀고 신발도 벗어야 한다.
▲Aksum Hotel- Aksum Airport(6.6 Km)
수화물을 부치고 바로 다음 보안 검색대에서 핸드캐리 물품을 검색한다. 에티오피아는 공항건물 전체가 보안 구역인가 보다.
조그만 공항이라 구경할 만한 것도 없다.
▲악숨(Aksum) 공항
▲악숨(Aksum)공항 검색대
▲악숨(Aksum)공항-꿀 판매가게
▲악숨(Aksum)공항
▲악숨(Aksum)공항 커피가게
▲악숨(Aksum)공항- 그림 액자
▲악숨(Aksum)공항- 그림 액자
▲보딩 패스
에티오피아 항공 ET 129 10:00 악숨 출, 11:30 아디스 아바바 착 예정.
▲비행기 탑승
▲아디스 아바바 상공
▲악숨→아디스 아바바 비행 경로 593 Km (1시간 10분 소요)
▲공항 구내 버스
▲비행기에서 내리는 승객들
1시간 10여분의 비행끝에 6일만에 다시 아디스 아바바로 돌아왔다.
수화물을 찾아 아디스 아바바 공항을 나와 버스에 올라 찾아긴 곳은 아디스 아바바의 한국식당 레인보(Rainbow).
집 떠난지 일주일 정도 되었으니 한국 음식이 그리울때쯤 되었다.
▲아디스 아바바 공항앞 도로
▲아디스 아바바 시장
▲아디스 아바바 시장
▲아디스 아바바 공항→한국식당 레인보우 2.5 Km (14분 소요)
아디스 아바바의 한국 식당 레인보우(Rainbow)는 시장통 옆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디스 아바바의 한국 식당 레인보우(Rainbow)
▲아디스 아바바의 한국 식당 레인보우(Rainbow)
▲아디스 아바바의 한국 식당 레인보우(Rainbow)
먹느라 정신 없어서 정작 메인 메뉴는 사진을 못찍었다. 거의 한국맛과 비슷한 맛인데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은 재료때문인지 어쩔 수 없나 보다.
▲아디스 아바바의 한국 식당 레인보우(Rainbow) 반찬
▲아디스 아바바의 한국 식당 레인보우(Rainbow) 명함- 주소가 없다
▲레인보우(Rainbow) 한국식당
아디스 아바바의 한국 식당 레인보우(Rainbow)에서 오랜간만에 한식을 먹으니 포만감이 든다.
▲아디스 아바바 시장
식당앞 시장을 잠간 기웃거리다가 버스에 올라 Azzeman Hotel에 도착했다. 한국 식당 레인보우(Rainbow)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이다.
Azzeman Hotel은 수화물 검색대도 설치되어 있었다.
▲아디스 아바바 Azzeman Hotel
▲아디스 아바바 Azzeman Hotel 룸 카드
▲아디스 아바바 Azzeman Hotel 룸 내부
▲아디스 아바바 Azzeman Hotel 룸 내부
▲아디스 아바바 Azzeman Hotel 룸 내부
▲아디스 아바바 Azzeman Hotel 룸 내부
▲아디스 아바바 Azzeman Hotel 화장실
▲아디스 아바바 Azzeman Hotel 목옥용품
▲아디스 아바바 Azzeman Hotel 드라이기
오늘 오후는 자유시간이다. 뭐 특별히 할 것도 없고 해서 호텔에서 그냥 빈둥 거렸다. Wifi가 빨라서 사진도 구글 포토에 올리며 간만에 여유 시간을 가졌다.
로비로 내려가니 호텔 연회실에서 결혼식이 있는지 밴드도 동원되고 시끌 벅쩍하다.
▲결혼식 차량
▲신랑신부
▲어린이 하객들
▲아디스 아바바 Azzeman Hotel
방문 틈으로 매니저명의로 결혼식 피로연때문에 밤 11시까지 시끄러우니 양해해달라는 문서가 들어와 있었다.
그러나 밤 12시까지 밴드 소리가 계속 단조로운 리듬으로 쿵쾅거리며 아래층까지 들려 피곤했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 빈부격차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이곳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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