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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16, 탄자니아(Tanzania) 세렝게티 (Serengeti) 마사이 마을(Maasai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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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의 마을(Maasai Village)을 들러 구경하고 가는 것으로 우리 일행의 의견이 모아져 마사이족 마을(Maasai Village) 구경하러 Go~ Go~

 

그냥 단순한 호기심이다. TV 여행 다큐를 보면 아프리카 어딘지는 잘 모르지만 키큰 마사이족이 장대를 들고 풀쩍 풀쩍 뛰며 춤추는 장면을 자주 보았는데 그런 장면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었다. 

 

마사이 마을 앞... 대장 가이드가 마사이 마을 앞에서 마을 대표로 보이는 젊은이와 얘기를 나누니 젊은 마사이 청년이 유창한 영어로 환영 인사와 함께 1인당 입장료 US10$를 내라 한다. 사전에 알고 있었으므로 전부 입장료를 건네자 모여있던 마사이족 사람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이젠 익숙한듯 돈을 받은 댓가로 그들은 한바탕 춤판을 벌인다. 곧 이어 젊은 남자들이 장대를 들고 누가 누가 높이 뛰나 경쟁하듯 높이 뛰기를 한다. 흐린 날씨 때문에 그들의 원색적인 빨간 옷 색깔이 제대로 표현이 안된다.

 

마사이(Maasai)족

 

 

▲마사이(Maasai)족 대표와 협상중

 

 

▲환영의식을 준비하는 마사이(Maasai) 족

 

 

 

▲마사이(Maasai) 여인

 

 

 

▲마사이(Maasai) 여인

 

 

▲마사이(Maasai) 여인

 

 

▲마사이(Maasai) 여인

 

 

▲마사이(Maasai)족 추장

 

 

 

▲마사이(Maasai) 족

 

 

 

▲마사이(Maasai)족 마을

 

 

▲마사이(Maasai)족 불피우는 시범

 

 

 

▲마사이(Maasai)족 춤

 

 

 

▲마사이(Maasai)족 춤

 

 

 

▲마사이(Maasai)족 춤

 

 

▲마사이(Maasai)족 춤

 

 

 

▲마사이(Maasai)족 춤

 

 

▲마사이(Maasai)족 춤

 

 

춤판이 마무리 된 후 울타리가 쳐진 마사이족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서 마을의 족장인듯한 노인과 악수를 나누고 마을 구경을 했다. 뭐 마을이라 해봤자 특별한 것은 없고 둥근 흙담집이 여러채 있을 뿐이다.

 

▲마사이(Maasai)족 추장과 인사

 

 

 

▲마사이(Maasai)족 남자

 

 

▲마사이(Maasai)족 기념품

 

 

2명씩 나누어 마사이(Maasai)족의 집에 들어가보는 행사가 진행된다. 나는 마사이(Maasai)족 청년대표의 집에 들어갔다.

 

▲마사이(Maasai)족 청년 대표

 

 

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집안에 들어가니 순간적으로 깜깜해져서 그런지 아무것도 안보이더니 차차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서 아내와 아들 3명의 가족이 산다고 했다. 

 

이렇게 좁은 곳 캄캄한데서 어떻게 사람이 살 수 있는지? 돌무더기를 쌓아놓은 화로안에 불탄 흔적이 있는 장작이 있는데 불씨라 한다. 마사이족들은 이 불씨를 절대 끄지 않고 계속 살려놓는다고 한다.  

 

 

▲마사이(Maasai)족 청년 대표의 집

 

 

▲마사이(Maasai)족 청년 대표의 집

 

 

▲마사이(Maasai)족 사람들

 

 

▲마사이(Maasai)족 마을

 

 

마을 끝 부분의 나무 한그루밑에 칠판에 하나 놓여져 있고 애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다. 여기가 학교라고 한다.

 

 

▲마사이(Maasai)족 아이들

 

 

▲마사이(Maasai)족 아이들

 

 

▲마사이(Maasai)족 아이들

 

 

▲마사이(Maasai)족 아이들

 

 

▲마사이(Maasai)족 아이

 

 

 

▲마사이(Maasai)족 아이들

 

 

▲마사이(Maasai)족 아이들과 선생님

 

 

나무밑에 있는 칠판하나가 전부인 대자연의 학교...세상에 이런 학교는 처음 본다. 

그래도 아이들의 영양상태는 좋은지 토실 토실 살이 쪄있어서 다행이었다. 기부받은 입장료로 아이들 먹을 건 챙겨주는 것 같아서 말이다.

 

좀 더 머물면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일정이 있기에 차에 올라 다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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