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24, 탄자니아(Tanzania) 잔지바르(Zanzibar) 노예시장(Slave Market)

반응형

 

잔지바르(zanzibar)

 

잔지바르는 아프리카 동부연안에 있는 섬의 지형적 특성 때문에 아프리카, 페르시아, 유럽문명이 섞여있는 독특한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섬이다. 아랍인들이 거주하던 옛도시는 스톤타운이라 불리우는데 2000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페르시아 말로 zanzi(흑인) 과 bar(해안)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것으로 '검은 해안'이라는 뜻이다.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Vasco da Gama)도 희망봉을 돌아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Tauisi Hotel 앞에서 길안내를 자처하는 삐끼를 떨쳐내고 스톤타운(Stone Town)의 좁은 골목길을 이리저리 돌아 노예시장 박물관(Slave Market Musem)의 입구에 도착했다.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 우체국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 대문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대통령?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 문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스톤타운(Stone Town) 골목

 

 

스톤타운(Stone Town) 노예시장 박물관 입구

 

 

노예시장 박물관은 입장료가 5US$ 이다. 박물관 가이드가 우리 일행을 데리고 다니며 영어로 설명을 해주었다.

 

▲노예시장의 역사

 

 

▲노예시장의 역사

 

 

▲노예시장 박물관 전시물

 

 

▲노예시장 박물관 전시물

 

 

▲교회

 

교회옆에 노예시장을 재현한 석상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노예 석상

 

 

▲노예 석상

 

 

 

▲교회

 

 

▲노예 석상

 

 

 

▲교회 내부

 

 

 

▲교회 내부

 

 

 

▲교회 내부

 

 

 

▲교회 내부

 

 

 

▲교회 내부

 

 

▲교회 내부

 

 

이게 다인가? 했는데 교회를 둘러본 후 어느 건물에 들어가 지하로 우리를 안내한다. 지하의 아주 좁은 공간에 몇명이라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 공간에 수용할 수 없는 인원이 갇혀있었다고 하니 도저히 상상이 안된다. 그냥 서서 있어도 그 인원이 다 들어갈 것 같지 않은 공간이었다.

 

▲지하 노예감옥

 

 

 

▲지하 노예감옥 - 쇠사슬

 

 

 

▲지하 노예감옥

 

 

 

▲아이들

 

 

 

▲야자 열매?

 

 

 

▲노예시장 박물관 앞

 

 

 

▲노예시장 박물관 앞

 

 

 

▲노예시장 박물관 앞

 

큰 길로 나가 조금 걷다가 보니 시장이 나왔다. 수산시장에 들어서니 엄청난 비린내가 코를 자극해서 오래 있을 수 가 없었다. 냉장고나 냉동고가 없기에 모두 날 것이고 싱싱해 보이지도 않았다.

 

 

▲수산시장

 

 

 

▲수산시장

 

 

 

▲야채시장

 

 

 

▲과일시장

 

 

 

▲과일시장

 

 

 

▲과일시장

 

 

 

▲과일시장

 

 

 

▲해적판 DVD

 

 

 

▲시장

 

 

 

▲시장

 

 

 

▲시장

 

시장을 둘러보며 과일 살 사람은 과일 산 후 다시 골목길을 구경하며 호텔로 돌아오는 길은 마치 미로 탐험하는 기분이었다.

 

 

 

▲스톤타운 골목

 

 

 

▲스톤타운 골목 헌 구두 가게

 

 

 

▲스톤타운 골목

 

▲스톤타운 골목

 

 

 

▲스톤타운 골목 - 축구중계 TV를 보는 사람들

 

 

 

▲스톤타운 골목

 

 

 

▲스톤타운 골목

 

 

 

▲문

 

 

 

▲시멘트 담장에서 자라는 나무

 

 

호텔로 돌아와 옥상에 있는 호텔식당을 둘러보았다. 저녁에 여기서 맥주 한잔 마시면 딱이겠다라고 생각했다.
 

▲호텔옥상 식당에서 본 풍경

 

 

 

▲호텔옥상 식당에서 본 풍경

 

 

 

 

▲호텔옥상 식당에서 본 풍경

 

 

 

 

▲호텔옥상 식당 내부

 

7시에 우동이 먹고 싶어 낮에 보아두었던 일본 식당 MASA 를 찾아 갔다. 일본인 요리사가 있는 걸 보니 진짜 일식집이 맞는가 보다. 우동을 주문하려 했으나 메뉴에 없다. 그래서 연어구이를 시켰으나 엄청 짜서 실패했다. 냉동고가 없으니 생선을 전부 염장해서 유통시켜서 그런가 보다. 다른 일행은 미소시루에 밥만 시켜서 고추장에 비벼 먹는다.

 

 

▲일본 식당 MASA 에서 내려다본 길거리

 

식사 후 낮에 갔던 플로팅 레스토랑 앞에서 열리는 야시장에 구경하러 나갔다. 매일밤 이곳에서 야시장이 열린다고 한다. 메뉴도 다양했다. 우리는 저녁을 먹었기에 내일 밤에 와서 먹기로 하고 문어구이 한가지만 맛뵈기로 먹어보았다. 엄청나게 질겨서 한참을 씹어야했다.

 

 

 

▲야시장

 

 

 

▲밤의 골목길

 

호텔에 돌아와 샤워를 하는데 물이 이상하다. 염분이 많은 느낌...미끈 미끈한 느낌이다. 하여간 오랜만에 깨끗한 침대에서 잠을 푹 잘 수 있었다.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05-0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