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30,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일행중 제일 나이 많은 J 와 나와 동갑인 P , 둘이서 번지 점프를 한다고 한다.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를 떠나 다리 중간에서 번지 점프를 할 두사람과 구경할 일행을 들을 내려주었다. 그 나이에 번지점프를 하다니 대단한 사람들이다. 난 도저히 못하겠다. 아니 난 못한다.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번지 점프대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다리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다리 현판

 

 

 

다시 출발한 버스는 다리를 지나 바로 잠비아(Zambia)-짐바브웨(Zimbabwe) 국경 이민국에 도착했다. 상당히 오래 기다려 입국심사를 마치고 바로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짐바브웨(Zimbabwe) 국경 이민국

 

 

 

▲짐바브웨(Zimbabwe) 국경 이민국앞

 

 

 

 

▲짐바브웨(Zimbabwe) 국경 이민국앞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국립공원 입구에 내리니 전통복장을 한 공연팀이 신나게 춤 추고 있다. 일종의 손님맞이 공연인 것 같다.

 

▲아프리카 민속공연 팀

 

 

 

▲짐바브웨(Zimbabwe) 국기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에서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로 이동 ( 2.4 Km, 1시간 5분 소요)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국립공원 입구안에 있는 식당에서 맥주와 식사를 주문했다. 식사는 악어고기로 만든 음식이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잠베지(Zambezi) 맥주

 

 

 

▲메인 메뉴

 

 

 

음식이 나올 때쯤 번지 점프를 하러 갔던 J와 P가 돌아왔다. 다들 축하파티를 한다고 난리법석이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식사를 마치고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를 구경하러 나섰다.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는 수량이 적어서 그런건지 바람방향 때문인지 폭포에서 날리는 물방울이 거의 없어 사진찍기에 좋았다. 날씨도 파란하늘에 흰 구름이 몇점 둥실 떠있어서 구경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국립공원 조각품

 

 

한적한 길을 조금 걸어들어가니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가 보이기 시작한다.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해를 등지고 있는 시간이라 파란하늘과 구름도 보인다.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계단을 내려가 전망대에 서면 폭포가 가장 잘 보이고 무지개도 볼 수 있다.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리빙스톤 동상

 

 

 

▲짐바브웨(Zimbabwe) 리빙스톤 동상

 

 

눈을 감고 피곤한듯 보이는 짐바브웨(Zimbabwe) 리빙스톤 동상. 왜 눈을 감고있는 표정의 동상을 세웠을까?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파노라마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No. 7 전망포인트

 

 

 

 

▲기울어진 나무

 

 

No. 15 전망포인트가 마지막(?)인데 점점 갈수록 물방울이 더 날라와서 No.10 전망포인트까지만 갔다가 다시 입구의 식당쪽으로 나와 일행과 맥주 한잔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관람 루트 ( 2 Km, 2시간 37분 소요)

 

 

 

 

 

▲꽃

 

 

 

 

 

▲스프레이

 

 

식당의 지붕에서 주기적으로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주어 더위를 식혀준다.

 

잠비아(Zambia)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쪽에서 물방울을 맞으며 흠뻑 젖어서 빅토리아 폭포를 구경할때 보다 감흥 지수가 확 떨어져 버렸다. 무엇이든 처음 경험하는 순간이 감흥이 큰 것 같다.

 

일행들이 잠비아(Zambia)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투어를 마치고 전부 돌아와서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했지만 나는 헬기투어를 하러가기 위해 혼자 헬기투어장에서 보내온 버스를 타고 헬기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