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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31, 짐바브웨(Zimbabwe)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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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 올때부터 빅토리아폭포(Victoria Falls) 헬기투어는 꼭 해보리라 계획했던 터라 비싼 투어 비용 US150$ + Park fee 15US$ = 165US$를 지불했다. 참고로 여행사의 투어 프로그램 비용을 올린다. 공원 입장료(Park Fees)를 별도로 내야 한다.

 

▲투어 프로그램 비용 - 15분 US$ 150

 

 

 

▲짐바브웨 국립공원 입구 → 헬기장 ( 4.2 Km, 20분 소요)
 
 
 
 
 
헬기장에 도착하자 처음 타보는 헬기를 탈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인다. 헬기장안에는 가단한 기념품파는 가게와 헬기투어 루트 안내도가 있었다.
 

▲비행루트 12-13 min 코스 안내도

 

 

 

▲헬기장

 

 

 

같이 헬기를 탈 사람들은 홍콩에서 왔다는 커플 두명이다. 자기 짐을 모두 들고 우선 몸무게를 잰다. 아마 헬기의 균형과 비행조건을 위해 그러는 것 같다. 
 
헬기장 한쪽에 멧돼지 무리들이 나타나서 어슬렁 거린다. 녀석들을 보니 세렝게티 사파리 게임드라이브 할때 사자에게 먹힌 어린 멧돼지 새끼가 생각난다. 아마 추측컨대 이 놈들보다 조금 더 작은 새끼였던 것 같다. 흔히 있는 일인지 직원들도 그냥 내버려둔다.
 
 
 

▲대기중인 헬기

 

 

 

▲멧돼지

 

 

 

▲멧돼지

 

 

 

 

▲이륙준비중인 헬기

 

 

비행 후 탑승객들에게 동영상을 판매하기위해 열심히 비데오 영상을 찍는다. 나는 신청을 안했다.

 

 

 

▲비디오 촬영중

 

 

 

앞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여자를 앞에 태우고 뒷 좌석에 남자 둘을 태운다. 어쨋거나 15분의 비행시간동안 열심히 셧터를 눌러댔다. 나는 니콘 d800e, D7000 그리고 아이폰까지 총동원해서 사진을 찍었다. 비행기 유리창이 둥글게 볼록한 상태라 그나마 반대편의 빛이 덜 반사되는 구조였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래도 반대편의 빛때문에 반사된 흔적이 남아있다.

 

 

 

▲헬기 이륙 직후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동영상을 찍는 중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고프로(?) 로 촬영중인 둥승객

 

 

 

▲잠베지 강

 

 

 

▲잠베지 강

 

 

 

 

▲잠베지 강

 

 

 

 

▲잠베지 강

 

 

 

 

▲멀리 보이는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멀리 보이는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헬기장 부근

 

 

 

 

▲헬기장이 보이기 시작

 

 

홍콩에서 왔다는 여인은 내리지 않고 계속 사진 찍기 바쁘다. 사진은 이렇게 열정적으로 찍어야되는데...

 

 

▲계속 사진 찍고 있는 여인

 

 

 

▲계속 사진 찍고 있는 커플

 

 

 

 

▲헬기투어 루트 (32.8 Km, 14분 소요)

 

 

16:59 에 이륙, 17:13에 착륙했다. 흥분된 마음으로 헬기에 타서 열심히 셧터를 눌렀는데 사진이 잘 찍혔는지 궁금했었다. 짧은 비행시간이 아쉬울 뿐이다.

 

어제 오후부터 계속 술마시며 놀다가 새벽 비행기를 타고  잔지바르(Zanzibar)에서부터  나이로비를 거쳐 잠비아(Zambia) 쪽 그리고 짐바브웨(Zimbabwe)쪽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를 돌아보느라 피곤했었는데 오늘의 일정이 끝나자 갑자기 피곤이 몰려온다. 

커플 둘이 헬기장내 사진을 여기저기 찍으며 갈 생각을 안해서 버스가 출발하지 못한다. 그런데 결국 버스를 안타서 나혼자 버스에 올라 호텔로 돌아왔다.

 

 

 

▲헬기장 → 호텔 (4.1 Km, 8분 소요)
 
 
 
Cresta Sprayview 라는 호텔인데 호텔이 엄첨 크다. 객실은 단독 주택형으로 지어져 줄지어 서있다. 어느 개인 주택단지에 온것 같다. 내부 시설도 깨끗하고 넓직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 
 

Cresta Sprayview 호텔 룸

 

 

Cresta Sprayview 호텔 룸

 

 

 

 

Cresta Sprayview 호텔 룸

 

 

 

Cresta Sprayview 호텔 화장실

 

 

 

 

 

일행인 K의 생일 파티를 열어준다해서 옆집에 가서 조촐하게 파티열며 와인한잔 얻어마신 후 돌아와 간만에 깊이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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