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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46, 나미비아 소수스블레이(Sossusvlei) 데드블레이(Deadv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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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듄 45(Dune 45)에서 일출을 보고 식사한 후 버스에 올라 소수스블레이(Sossusvlei)  주차장에 내렸다. 

 

 

▲듄45 → 소수스블레이(Sossusvlei) 입구 (15.4 Km, 14분 소요)

 

 

​여기부터는 4륜 구동이 아니면 출입이 불가능 하다. 잠시 기다려 소수스블레이(Sossusvlei)와 데드블레이(Deadvlei)를 오가는 창문이 없는 셔틀 4륜 구동 대형차에 올랐다.

 

겜스복(Gemsbok) 한마리가 지나간다. 이 황량한 사막에서 무얼 먹고 사는 걸까?

 

▲겜스복(Gemsbok)

 

소수스블레이(Sossusvlei)앞을 지나가면서 우리 일행의 가이드 그레고리가 무언가 설명을 해주는데 뭐라 했는지 생각이 안난다.

 

구글지도를 보고 지나온 경로를 보니 여기가 소수스블레이(Sossusvlei)였다. 이곳은 고사목 한그루가 홀로 서 있다 한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사진 한장 찍고 이동한 곳이 데드블레이(Deadvlei) 입구. 

 

▲소수스블레이(Sossusvlei) 고목나무

 

 

 

▲빅마마 듄(Big Mamma Dune)

 

 

 

 

▲소수스블레이(Sossusvlei) 데드블레이 입구 (6 Km, 30분 소요)

 

 

여기서부터  걸어서 데드블레이(Deadvlei)까지 갔다와야 한다. 날이 점점 무더워 지려는 시간이다.

 

 

데드블레이(Deadvlei) 를 걸어가는 사람들

 

 

 

▲빅 대디듄(Big Daady Dune)을 오르는 사람들

 

 

Dune 17은 일명 Big Daddy Dune이라는 불리우는데 아마 이곳 듄(Dune)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가 보다. 이곳에 오르면 데드블레이(Deadvlei)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하지만 저질 체력에 아침에 Dune 45에 잠시 올라갔다 왔으므로 더운 날씨에 이곳을 오르고 싶지도 않거니와 시간도 없어 그냥 데드블레이(Deadvlei)만 보기로 한다. 가이드 그레고리가 1 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을 주며 앞장서 걸어간다.

 

 

 

▲데드블레이(Deadvlei) 가는 길

 

 

 

▲데드블레이(Deadvlei) 가는 길

 

 

 

▲데드블레이(Deadvlei) 가는 길

 

 

 

녹색잎을 보이는 식물도 자란다. 참 끈질긴 생명력이다.

 

▲데드블레이(Deadvlei) 가는 길

 

 

 

호수가 가물면 바닥이 갈라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돌처럼 굳어 버렸다.

 

▲데드블레이(Deadvlei) 가는 길 바닥

 

 

 

▲데드블레이(Deadvlei) 가는 길

 

 

 

▲데드블레이(Deadvlei) 가는 길

 

 

 

▲데드블레이(Deadvlei)에 갔다가 돌아오는 사람들 

 

 

 

▲Big Daddy Dune위의 관광객들

 

 

 

 

▲데드블레이(Deadvlei) 가는길

 

 

 

 

▲Big Daddy Dune위의 관광객

 

 

 

 

▲Big Daddy Dune위의 관광객

 

 

 

 

▲Big Daddy Dune에서 걸어 내려오는 사람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Big Daddy Dune의 관광객들

 

 

 

데드블레이(Deadvlei)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다다랐다.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여태컷 보지 못했던 다른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데드블레이(Deadvlei) - 가족 관광객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 가족 관광객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이런 험한곳으로 함께 여행오는 부모들이 참 대단하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저 언덕을 넘어서 걸어왔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과 사람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아주 어린애들을 데리고온 관광객도 있었는데 아빠는 안보이고 엄마 혼자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데드블레이(Deadvlei) - 가족 관광객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데드블레이(Deadvlei) 나무들

 

 

 

이곳엔 물기가 조금 있는지 나뭇잎들이초록색으로 살아있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들

 

 

 

 

▲데드블레이(Deadvlei) 나무들

 

 

 

사진가들이 꼭 찾아오고 싶어한다는 데드블레이(Deadvlei) . 그 앞에 내가 서 있다니...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그 모습을 깊이 마음속에 품고 또 사진으로 담아가고 싶어 셧터를 계속 눌러댔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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