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던 온천 호텔(Caledon Spa Hotel)을 떠나 남쪽으로 남쪽으로 달린다. 날씨도 화창해서 여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
▲아굴라스 곶(Cape Agulhas) 가는 길
▲아굴라스 곶(Cape Agulhas) 가는 길
▲아굴라스 곶(Cape Agulhas) 가는 길
▲아굴라스 곶(Cape Agulhas) 가는 길
아굴라스 곶(Cape Agulhas) 가는 길은 주변은 목초지인데 초록의 초원은 안보이고 그냥 누런색만 보인다. 차창밖 경치를 구경하다가 보니 어느듯 아프리카 대륙의 남단, 아굴라스 곶(Cape Agulhas)에 도착했다.
▲케일던 호텔(Caledon Hotel) → 아굴라스 곶(Cape Agulhas) 이동 경로 (112 Km, 1 시간 46 분 소요)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주차장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입구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앞 인형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1848년에 지어진 등대이며 1962년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아굴라스등대(Agulhas Lighthouse)의 입장료는 30랜드 인데 맨 아래층은 박물관으로 등대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물, 사진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가파른 계단을 몇 구비 숨을 헐떡이며 올라가 등대밖 난간에 나가자 강한 바람이 맞아준다. 시원함을 넘어 상쾌함이 느껴진다. 쪽빛 바다색, 해변의 풍경이 어울려서 한폭의 그림처럼 참으로 아름답다.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에서 바라본 인도양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관리동?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에서 본 주위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에서 본 주위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에서 본 주위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에서 본 주위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에서 본 주위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파노라마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난간으로 나가는 문
한참을 사진 찍고 구경 후 내려와 1층의 등대박물관을 잠시 돌아보았다.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전시물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전시물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모형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전시물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를 나와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아굴라스 곶(Cape Agulas)으로 걸어갔다. 나무 데크를 지나자 비포장 도로이다. 어디쯤 인지 잘 안보여서 해변가를 따라 사람들이 움직이는 쪽으로 같이 걸었다.
▲아프리카 최 남단(Southernmost Point of Africa)으로 가는 길
▲아굴라스 등대(Agulhas Lighthouse)
▲아프리카 최 남단(Southernmost Point of Africa)으로 가는 길
▲아프리카 최 남단(Southernmost Point of Africa)으로 가는 길
▲인도양의 파도
▲인도양의 파도
▲아프리카 최 남단(Southernmost Point of Africa) 표지판
▲인도양의 파도
▲공사중인 차
▲인도양(Indian Ocean)과 대서양(Atlantic Ocean)의 경계점
▲해변의 바위
▲인도양(Indian Ocean)과 대서양(Atlantic Ocean)의 경계점
▲해변의 바위
▲해변을 걷는 사람들
▲등대에서 아굴라스 곶(Cape Agulhas ) 이동 경로 ( 1.5 Km, 50 분 소요)
주차장에서 이곳 아굴라스 곶(Cape Agulhas )까지 들어와 기다리던 버스에 올라 오늘의 목적지 나이스나(Knysna)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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