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61, 남아공 나이스나(Knysna)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점프 명소

 

남아공 나이스나(Knysna)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점프 명소

 

남아공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를 떠나 세계에서 두번째 높다는 번지점프(Bungy Jump)의 성지 블로크란스(Bloukrance) 다리(Bridge)가 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치치카마(Tsitsikamma) → 블로크란스(Bloukrance) 다리(Bridge) 이동 경로 (26.6 Km, 34분 소요)

 

 

 

멀리서 보니 아치형 다리밑에 번지 점프(Bungy Jump)를 하는 곳이 보였다. 우리야 뭐 그냥 구경하러 온거다. 감히 도전할 생각조차도 안한다. 그런데 누가 이런 몹쓸(?) 장난을 만들었나 궁금해진다.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를 구경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눈 깜짝할 새 뛰어내려 떨어져 뛰는 순간은 포착 못했다.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에서 번지점프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에서 번지점프후 구조 대기중

 

혼자 저렇게 매달려 있을 때, 저 때의 심정은 어떨까? 별의별 생각이 다 날 것 같다.

 

 

 

▲블로크란스(Bloukrance) 다리(Bridge)에 구조요원이 내려가는 중

 

 

 

 

▲블로크란스(Bloukrance) 다리(Bridge) 번지점프 후 구조요원과 올라가는 중

 

 

블로크란스(Blouktance) 다리(Bridge)는 번지 점프 장소중 세계애서 두번째로 높은 곳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높이는 216 m 이다.
빅토리아 폭포에서 뛰어내린 J와 P는 감회가 새롭겠다. 
 
 
 

▲세계의 번지 점프 높이와 금액표

 

세계에서 제일 높은 번지 점프 장소는 중국 마카우에 있는 마카우 타워 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111 m 이다.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점프 요금표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 점프 금액은 R990 = US 82.5$ = 88,646 원 ( 1074.5 원/US$ 기준).

 

남아공의 Kevin Scott Huntly라는 사람이 24시간에 105회를 번지 점프 (Bungy Jump)를 뛰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기네스 기록 복사본이 있었다.

도데체 어떤 사람이길래 번지 점프(Bungy Jump)를 24 시간에 105회를 뛸 수 있었다는 건지...도처히 상상이 안간다.

 

 

 

▲24시간에 105회를 번지점프 기네스북 인증서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 점프 전망대

 

블로크란스(Blouktance) 다리(Bridge) 번지 점프 전망대 주위에는 그림, 목각 인형들을 판매하는 좌판이 벌어져 있어서 잠시 구경했다.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 점프 전망대 앞 그림 판매장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 점프 전망대 앞 공예품 판매장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 점프

 

Fear is temporary Regret is permanaent.(두려움은 잠시지만 후회는 영원하다)라고 번지 점프를 광고하고 있다.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 점프 광고판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 점프 전망대앞 목각 가면 판매장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 번지 점프 전망대앞 공예품 판매장

 
방금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의 번지 점프를 예약하고 온 부부가 젊은 딸과 같이 셋이 번지 점프를 하려고 신발을 갈아 신는다. 하도 대단해서 잠시 지켜 보았다. 시간이 없어 뛰어 내리는 것은 보지못했다.
 
 

 

 

 

▲블로크란스 다리(Bloukrance Bridge)번지 점프 준비중인 부부

 

 

 

 

 

숙소 나이스나(Knysna) 브렌턴 온 씨 코티지(Brenton on Sea Cottage)로 향해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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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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